내 이름 여정완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내 이름 여정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6회 작성일 16-04-19 01:14

본문

내 이름 여정완 한평생 신명 나게 살았다

의리도 찿아 봤고 도둑질도 어렸을땐 해봤다

난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

정의 라는 것을 잊고 있었 지만 난 정의를 깨달 았다

정의는 곧 용기 이며 차가움 이다

죽음이 정이 라면 따라 가겠다

조상을 따라 가고 목숨 까지도 정의를 위해 버리 겠다

저 멀리 어머니께 부끄러운 짓을 많이 했지만

나는 깨달 았다 무섭 다고 포기 하면 그건 속물 이라고

정의 롭게 조상을 따라 가고 희망을 따라 간다

배고픔이 란건 간단 하다 먹으면 된다

반찬 투정이 란건 해본 적이 없다

우리집이 가난 했기 때문 이다

어머니에게 자랑 스러운 아들이 되겠다

아버지도 어리숙어 빠졌다 했지만

난 안다 난 곳 똑똑해 지리라는 것을

조상님도 대견해 하시 겠지

하늘 부끄러운줄 안다는 것을

내 몸이 산산이 찢긴다 해도

정이 라는 부르 짓음은 끝 없다

관창 처럼 용맹 하지는 않지만

선생님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

선생님 이란 꿈을 만나 아프지만 행복 했다고

곳 가는길 선생님 의자에 않아 잠시 쉬다 갑니다

가르침을 밭드는게 아니라 정의를 지키는 일

영웅이나 하는 일을 내가 하려 합니다

잠시 나마 짧은 인생 끈는게 한탄 스러워도

나는 조상 따라 가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19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1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19
914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9
열람중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4-19
9143
바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9
9142 죽은 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4-19
9141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19
914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18
9139
버팀목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4-18
91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4-18
9137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4-18
9136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4-18
91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4-18
9134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4-18
9133 먹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18
9132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4-18
9131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18
9130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1 0 04-18
9129
수다가 익는다 댓글+ 10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4-18
912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4-18
9127 이동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4-18
9126
오동도의 봄 댓글+ 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 04-18
9125
흙 향기 댓글+ 4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18
912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4-18
912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18
91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4-18
9121
299,792,458m/s 댓글+ 2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18
91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18
911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4-18
9118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4-17
91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4-17
9116
할증의 거리 댓글+ 2
면책특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17
9115
벚꽃축제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4-17
91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17
9113
악취의 향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7
9112
5분, 그림자 댓글+ 4
어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4-17
911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17
9110 언저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4-17
910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4-17
9108 먹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17
910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17
9106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17
910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4-17
910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4-17
9103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7
910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4-17
910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4-17
910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17
9099
진리 댓글+ 1
군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4-17
909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4-17
9097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7
9096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17
9095
초혼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4-17
909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4-17
9093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17
90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7
909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4-17
9090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17
9089
담배 댓글+ 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4-17
90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4-16
90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4-16
90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4-16
9085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4-16
908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6
9083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16
908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16
908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6
9080
아침의 잠 댓글+ 3
노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6
9079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4-16
9078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16
9077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4-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