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2] 골 골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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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721회 작성일 17-01-08 00:52본문
[이미지12] 골 골 텍
은영숙
친구야!
꼬꼬 닭이 울어 또 늙어 가라고
이렇게 갈 순 없지
우린 자식 걱정 하다 삭아 버렸어
출퇴근에 맛 드린 설거지 인생
친구야!
때 빼고 광내고 구경 가자고
어디로? 설마 오라는 데 없을까?
어딘가에 100세 로 가는 콜라텍이 있다고
우리 나이가 어때서?! 얼굴엔 톡 쏘는 주사
빵처럼 튀기고 머리는 와인 부라운 염색
흔들어 보자 꾸나, 음악 좋고 일상의 막간을 선용
긍정의 날 세우고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 자위
콜라텍이 골 골 텍 이 되지 않도록
충전 된 아침의 출퇴근 뒷바라지
가족들에게 필요한 존재로 바라기 하는
오늘의 푸른 향기 진주 빛 미소로 결고운 사랑
처진 어깨 다둑이며 붉게 지는 노을 이바지하자!
댓글목록
오경숙182님의 댓글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이 많이 늦었네요
콜라택 간다고 어떤 사람이 자랑하길레
나는 거기가 고급 음료수 파는덴 줄 알았어요
이런 바보가 지금도 잇으니 ㅎㅎㅎ
좋은 하루되시고 건강하시고 문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분 좋게 웃다가 가네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경숙182 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글은 내 놓으면 독자의 몫이니까요
슬픈 글만 쓰니까 좀 겸연적기도 하구 해서
함 끄적여 봤어요
요즘 순실 게이트로 주사 맏고 탱탱하게 뻥 튀기니까
할매도 아가 되겠던데요
우리 세대는 콜라텍 갔다가 쓰러지면 119 행이지요 ㅎㅎ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시인님!
황룡강(이강희)님의 댓글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님
휴일입니다
오늘까지는 포근하다고 하네요
산책이라도 다녀 오시죠
날마다 마르지 않는 시심이 부러울뿐입니다
고운 휴일 보내십시요. 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룡강(이강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하루 하루 세월 속에 끌려가는 삶......살아 있는 것 만이 감사 하네요
걱정 해 주시어 고마운 아우님! 주말 부부로 집에 잘 내려 가는지요?!
좋은 시절 다 보내지 말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걸음 감사 해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십니다.
오! 누님, 이 늦은 밤에.....
못난 동생 심한 코골이 하다가 누님 다녀 간거 못 봤군요 ㅎ ㅎ ㅎ '나목'에 고운 잎새 하나 달고 가셨네요
이제 살만 하신가요 누님,
나목을 생각하니 15키로 빠지며 앙상한 제 모습이 떠 오르더군요
무척 힘들 때 였지요 하루에 50회 이상 설사에 빠져 있었으니까요
누님의 기도에 못난 동생 이렇게 건강합니다. 이제 59키로에서 65키로 살도 붙어가요
살았다는 증거지요 누님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누님을 위해 기도 올리겠습니다.
창창하게 시말에서 오래도록 봐야지요
옥체 보존하소서 누님! 멋져요, 아주 멋지십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님
어서 오세요 우리 아우 시인님!
세상에 50회나 모든 수분이 다 빠질때 어찌 버티었을까??
그래도 하느님의 역사 하심이네요
코 골이도 좋으니 건강만 유지 하면 돼요
무리는 금물이니 조심 또 조심하구요
장문의 댓글도 무리니까 쉬엄 쉬엄 하구요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해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최현덕 아우 시인님!
고나plm님의 댓글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와 딱, 맞게 떨어진 시 같네요
멋지십니다
경쾌하게 흐르는 율동도 돋보이고요
건강해 보입니다
발랄한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나plm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위 이미지는 사진이 너무 낡은 할매 들이지요 ㅎㅎ
보톡스를 맞힐 수도 없고 문우님들이 힘들 텐데 ......
생각 해 봤습니다 ㅎㅎ
많이 웃으셨나요 ??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로 나이트 클럽이에요 음료라지만 술도 파는 ㅎㅎㅎ 할머님들의 화려한 외출이 조금 삐딱하게 되었네요.
설겆이 하느라 손도 육신도 쭈글해진 세월 꿈많고 호기심 많은 옛시절 화려한 전성기를 그리워하는듯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갤럭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영웅 호걸도 서씨 양귀비도 세월에는 이길자 없다구요
한 세월 젊은 시절엔 탈렌트가 울고 가게 생겼어도
낙엽 되어 떨어지면 밟히는 가랑잎에 지나지 않는 것이 인생이거늘......
내 앞에 놓여진 길을 곱게 주님의 뜻에 순명 하는 것이 바로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민낯님의 댓글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멋진시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시 자주 보여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