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눈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현실의 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23회 작성일 17-08-28 11:21

본문



현실의 눈

                                             신광진

 앞이 최고인 줄 알고 뽐내다가

뒤를 돌아보지 못해 짙게 드리운 어둠

스치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외줄 타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가치를 잃어가는 금이 간 신뢰

수많은 곳에서 독촉장이 밀려온다


자신은 아니라고 외쳐대도

가치가 떨어지면 차가운 무관심

아껴주고 배려하며 더 사랑하자


자신의 가치를 높이 세우지 않으면

저물어가는 어둠 앞에 빛은 사라져가고

덧없는 사랑 미련도 없이 떠나가네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도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상타신 분인줄 댓글 쓴다음에 알아서 수정을 해봅니다
저는 우수창작시에 한번도 없었는데 마을의 꽃 축하드립니다
대중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가꾸는것이 먼저 인것 같습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단장하고 수없이 반복되는 퇴고를 거쳐서 태어난 한편의 시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홀로 마음에만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Total 22,866건 2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796
넝쿨 댓글+ 1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08-30
2279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08-30
22794
생이란 댓글+ 1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8-30
2279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8-30
227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08-30
22791
꽃과 뱀 댓글+ 3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 08-30
22790
먹구름 댓글+ 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1 08-30
2278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1 08-30
2278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8-30
22787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8-30
22786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8-30
22785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 08-29
227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 08-29
22783
돈, 多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8-29
227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 08-29
227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8-29
22780
들국화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8-29
2277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8-29
22778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8-29
2277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8-29
2277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8-29
22775
먼지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8-29
22774 자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08-29
22773
먼지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8-29
22772
꿈꾸는 자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8-29
2277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8-29
22770
가을 댓글+ 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8-29
22769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8-29
227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8-29
22767
나이바퀴 댓글+ 5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8-29
22766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8-29
2276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8-29
22764
아침의 글밭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8-29
22763
기도 댓글+ 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8-29
22762
여행 준비 1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8-29
22761
화석 댓글+ 4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8-29
22760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8-29
22759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8-29
22758
이미 댓글+ 1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8-29
22757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8-29
22756
중독된 사랑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8-28
2275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8-28
2275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8-28
227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8-28
22752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8-28
22751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8-28
22750
느티나무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8-28
22749
축제 댓글+ 1
달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8-28
2274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8-28
열람중
현실의 눈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8-28
22746
황혼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8-28
22745
물의 가족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8-28
22744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8-28
227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8-28
227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8-28
22741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8-28
22740
파도 댓글+ 2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8-28
22739
가을 댓글+ 10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8-27
227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8-27
2273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8-27
22736
구름의 필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8-27
22735
방앗간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8-27
227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8-27
2273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8-27
22732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8-27
22731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 08-27
22730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8-27
227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8-27
22728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8-27
22727
미사일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8-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