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안경 > 창작시

일을 마무리할 때 그간의 일들이 이슬처럼 맺히기도 한다.
누구는 그것을 눈물이라고 하고
누구는 그것을 기쁨이라고도 불렀다

라고 한 마디 거듭니다.

옙, 일하다 잠깐 틈내어..헤..이러면 안되는데..

오늘은 햇살이 파란 하늘이 무진장 좋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눈속에 티도 볼수있는 이슬방울의
고귀하고 투명한 봄의빛깔을 느낍니다
아침에 아름다운 안경을 끼고 저도
봄을 바라봅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 이슬이 너무 맑고 이쁘지요.

어쩌면 찰나에 있는 것일 수록 더 투명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찰나같은 인생, 그래서 더 투명하게 삶아야 할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감사 드려요

맑은 것이란거 모두 고인 이슬 꿰어
목걸이로 걸고 싶어집니다 ^^
맑은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헤헤..그렇지요...

이 세상의 어떤 진주 목걸이 보다 더 예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것일 수록,,왜 이리 깨지기 쉬운지요..^^..좋은 하루 되세요..

길의 안경~~
길이 선명히 자라는 이유~~이기도 하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안개 같은 인생,,,그래서,,수시로 멈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 눈과 마음 생각을 닦아 바라보는 여유로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