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0)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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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초로와 같은 인생
누가 나를 이곳에 내 보냈던가?
내 주인은 아버지,어머니가 맞는가?
내주인은 나라고 생각하는 망상인 이 허상인가?
내가 어미와 아비의 몸을 빌려 이 세상에 나올려는 내욕심 때문에 나왔다
욕심을 내면 괴로움이 동반하는 법
전생에 지경복을 짓지 못하고 윤회의 덪에 걸려
억 만 겁을 태어나고 죽고를 반복하다
또 태어났기 때문에 또 죽어야한다
그래서
초인께서 생사법인 윤회법은
꿈과 같고,꼭두각시와 같고,물거품과 같고,그림자와 같고,이슬과같고 번개와 같다고 했던가
모두가 다 내자업자득이네그려
미혹하기 때문에 시명을 중생중생이라고 하는가
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해돋이1시인님에 시는
한번에 읽어을 수 있는
시원함과
삶의 무게와
시어의 깊이를
느낍니다
욕심내지 않는 중생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

무슨 과찬의 말씀을 하십니다
부끄럽습니다요..
잡초인시인님의 글이 시입니다요..
저의 글은 시명 잡글이라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상학님의 댓글

미혹, 하나로도 시 하나 나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