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싸준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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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싸준 도시락-
오늘 난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점심 도시락이다
난 우리 아들이
그저 무디다고만 생각했는데
무슨생각으로 도시락을 .......
점심에 먹은 도시락은
내 생애의 최고의 도시락이었다
아버지가 싸준게 아니라 아들이 싸준것이다
엄마의 손길이 그리울텐데
그외로움을 이리 표현한걸까
울컥 울음이 나왔다
아내에대한 그리움보다
아들의 마음씀이 나를 감동시킨다
아마 그동안 못한것을 후회하는지도 모른다
좋은 아들 두었다는 우리 딸의 말은
나를 울컥하게 한다
순간 난 약해진다
Dong H, Bae
오늘 난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점심 도시락이다
난 우리 아들이
그저 무디다고만 생각했는데
무슨생각으로 도시락을 .......
점심에 먹은 도시락은
내 생애의 최고의 도시락이었다
아버지가 싸준게 아니라 아들이 싸준것이다
엄마의 손길이 그리울텐데
그외로움을 이리 표현한걸까
울컥 울음이 나왔다
아내에대한 그리움보다
아들의 마음씀이 나를 감동시킨다
아마 그동안 못한것을 후회하는지도 모른다
좋은 아들 두었다는 우리 딸의 말은
나를 울컥하게 한다
순간 난 약해진다
Dong H,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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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유찬님의 댓글

짧은 시편에
집안의 아침 풍경이 선하고
뭉클해 집니다..
마음 데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