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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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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48회 작성일 16-03-26 09:21

본문

(死後 세계)

 

死後 세계에서

바라본 지구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높이 솟아 올라갈수록

지구라는 행성은

원래 둥근 공이었네

귀티 나는 은색 귀염둥이

가을 산에 색동저고리는

북극과 남극에 오로라처럼

아름답고 찬란한 색깔!

황금빛 벌판은 진한 물감처럼

지구의 고유한 빛이 출렁인다

무엇보다 死後 세계는

별을 가까이할 수 있고

전쟁도 없고 편안했던 느낌,

상상했던 이상의 천국이었다

가능한 생각인지, 망상인지,

먼저 가신 부모님을 만난다는 꿈은

소식을 모른 채 아직 꿈으로 남는다.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영원한 상상의 세계일 것 같습니다.
귀한 발걸음
고개 꾸벅 숙여 인사 드립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후세계...

인간이 늘 궁금증으로 지닌 곳

하여, 많은 종교를 태동하게 한 것이기도 하지만

- 안락한 사후세계를 염원하기에


그런데 실상, 그걸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지요

(사후세계 체험 어쩌구 저쩌구는 심박 정지 직후 약 1~2 분간
지속된 뇌기능에서 비롯된 것이고, 요행히 다시 심박이 개시된 사람들이 하는 말)

제일 확실하게 아는 방법은 죽는 것

저는 조만간 알게 될 것도 같고..


생각, 머물다 갑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연한 생각처럼 느껴지지만,
누구나 언젠가는 체험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생활보다는 훨씬 좋은 일이 <사후세계>에서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녀가신 발길 오래토록 곱게 모시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륜이 깊어 갈수록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선가 한 번이라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해봅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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