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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언변에 절사
절에서 스님이 부르는 노래
불생불멸의
본체에서 직담하는 노래
화사한 봄빛에 만물이 꿈틀거리고
꽃은 필 준비를 서두런다
낙엽이 뚝 뚝 떨어지고
비단이 생긴다
무한한 뜻이 있다
이 또한
스스로 아는 자에게만 허락할 뿐이다
댓글목록
최승화님의 댓글

형님! 위에 제목 넣으라고 내가 그랬지? 자꾸 그러면 퇴출시킨다.
어라, 금방 넣는구나(죄송)ㅋㅋㅋ
절에서 스님이 부르는 노래...캬~~~명언이다. 이거는 내가 외웠다가
어딘가 써먹어야지!ㅋㅋㅋ
해돋이1님의 댓글

첨 제목 안넣으다가 바로 넣었는디요..
원래(원조) 시를 안쓰고 요즘 왜 전부 사이비시만 쓴다요?ㅋㅋ
원조시만 평가하면 남 먼저 벌써 시인됬습니다요..ㅎㅎ
예시인님의 댓글

/이 또한
스스로 아는 자에게만 허락할 뿐이다/
그래서 영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토요일 되시고요...
^^. 오늘 이 곳은 해가 콜록콜록, 먹구름 이불 삼아 뒤집어 누워있어요 ㅠ.ㅠ.
해돋이1님의 댓글

연세가 드시면 특히 감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약안먹고 버티다가 한 보름만에 나았습니다
예전엔 금방 나았는데..60이 넘어니까 면역에 문제가 있었던 것같습니다
특히 감기엔 영양분 보충 잘 하시고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해돋이1님어 시에서
무한 한뜻을 곰곰히 생각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따스한 봄날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