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멜로디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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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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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7회
작성일 16-03-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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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멜로디 -박영란
봄처럼 사모하는 사람
하나 둘 보송보송 움트는
혼자 보기 아까운 향긋한
천지에 피는 화사한 그리움
따스한 가슴을 가진 사람
알싸하게 물오른 황홀한
봄 햇살처럼 눈부신 미소
푸릇한 가슴을 곱게 저미는
봄이 오는 설레는 꽃길
꿈틀거리는 그리움 혼절하는
진정되지 않는 안타까운 마음
하루 종일 꽃비 맞으며 걸어본다.
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시앙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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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분이 날리는 꽃비 아래, 아득해지는 정신... 놓을 새라,
조금 조금, 정신 수습하고 갑니다.
즐거운 감상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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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시앙보르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시어에....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따뜻한 봄~이꽃 저꽃 피는 축복의 봄~
즐거운 휴일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정유찬님의 댓글
정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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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에 피는 화사한 그리움
봄 햇살처럼 반짝이는 사랑
설레는 꽃길을
꽃비 맞으며 걸어보는 그 마음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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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 정유찬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봄꽃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멋진 휴일 행복한 봄~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