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아픔이란 금방 지나 가는 것일까?
이상하게 옛 기억이 행복해 보인다
삶이 이렇게 행복 하다면
나는 평생 살고 십지만
고통이란 눈오는 거리 같다
아픔이 아름 답다
추위 배고픔 다 잊는다
행복 했던 기억만이 나를 사랑 한다
엄마와 아빠가 나를 사랑 했었다
누나도 나를 사랑 햇었다
결국 다 해어 졌지만
그 아픔 까지도 날 기억 한다
사랑이 이렇게 눈 오는 거리 처럼 쓰린 것인가
난 고통을 즐기는 것도 아닌대
맞았던 기억 까지 사랑 한다
나 잘되라고 때린 것이지 자기 잘될려고 때린게 아닌것 같다
다 내 잘못인대 다 잘된 것인대
슬픔 까지 사랑 한다
결국 혼자서 고독과 승부 하지만 언제나 나는 패배 자다
아버지가 보고 십다
하지만 나는 이제 아버지와 끝났다
들려 오는 욕설
다 나 잘되라고 하는대
난 잘된게 없다
쓰디쓴 고통 만이 나를 기억 하게 한다
옛 기억 사랑 했던 기억
눈이 내리는 거리
춥다 모든것이 혼란 스럽다
결국 고통이란 사랑 인가?
슬픔이 밀려 오고 나면
혼자 라는 고통 만이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산다
난 기억 한다 옛 기억을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은 옵니다
향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