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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政治 / 금테우리
여여 야야 쩡쩡 바위 갈라지는 소리
쇠(衰). 망(亡). 치(恥). 질(疾)이다
저들의 표정에서 몹쓸 정이 비치는 순간
치가 떨린다
무릇 정치란
잇몸처럼 일정한 위치에 놓인 것이다 치열처럼 가지런히 다스리는 것이다 치아처럼 깨끗이 다듬는 것이다
따라서 바른 통치를 위해선 천신만고의 인내로 장성을 쌓듯 정성을 쏟아야한다
고로 정치는
흥치의 좋은 감정이어야하는데 뿌리가 깊어야 꽃도 피는데
애시당초 이빨이라도 똑바로 박혔다면
설마 치가 떨렸을까
으아! 진작 뽑힌 어금니가 무척 시리다
부실한 정치正齒 탓이란다
댓글목록
오영록님의 댓글

그러게요.. 요즘 선거운동한다고
꾸부덩 대는 등에 올라타서 엉덩이라도
철썩 갈겨주고 싶은~~
김태운.님의 댓글

정치라는 단어가 참 많습디다
이빨과 관련된 것까지
요즘은 가급적 뽑지 않고 땜방질로 삽니다만
이제 곧 공사해야할 듯
치아가 제대로 되어야 그나마 여생에
정이라도 붙이겠죠
나라 모냥도 그렇고
감사합니다
金富會님의 댓글

부실한 정치正齒 탓이란다/...................나이가 들면..부실의 정도가 더 심해진답니다....
아예 이가 없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무정치 상태는 더 안 좋은데...
어쩌나요.......세상이..잘못된 배열로....쭈욱 놓아져있는데....
재밋는 구성...
봄 빛 환합니다. 건강하시구요....문안드립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뭣도 모른 놈이 시답잖은 글로 정치타령입니다
오랜만에 나들입니까?
아님 별명으로 들락거렸든가
ㅎㅎ, 농입니다
하도 생소한 닠들이 많아서
혹시 요즘 정치판에 휩쓸리진 않나 싶네요
나라를 통째로 흔들어대는데
요즘 선거판은 좀 심한 것 같네요
관심을 끊고 싶지만
요렇게라도 푸닥거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