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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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나 / 정연복
하느님이 내
생명의 주인이라고 할지라도
나는 하느님 앞에서
움츠려들지 않겠습니다.
하느님이 내
생명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오히려 나는 그분 앞에
가슴을 활짝 펼치겠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오만해지려는 게 아니라
세상 앞에서
당당해지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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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2번째 연이 당당하고 좋습니다. ^^;
저는 지은 죄 많아 움츠러들 때가 많은데요,
적잖은 위로가 됩니다. '개독' 소리 듣지 않게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지요.
바람예수님의 댓글

졸시입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해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