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태우리
테우리
태우리
애태워 버리다
애태우다
애터져 죽다
태워서 없애 버리다
태워서 재가 되다
테우리
김테우리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김태워서 없애 버린다.
저녁으로 김을 굽다가 태워서 하나는 버렸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태우다 화재는 나지 않았는지요
잘 테워서 소각 하소서
수고 하삼요~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김 하나 태운다고 화재가 나면 우짜나요?
김에 붙은 불을 얼른 훅! 불어서 껐습니다.
한 번씩은 태워야지 시상(詩想)도 마구마구 쏟아지지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태워서 찌부리진 김만 손해인것 맞나요?
김 타면서 언제 탔니 하고
두리번 거리겠네요
컷트김 한장 타는 것 개눈 감추듯 하셨겠구요~
맞나요??
그리고 시상이 많으면 어디다 쓰나요
입상 한번 시집 한번도 못 낼 시를 쓰면서 .....
이런 류는 시를 하급 적 표현으로 삼류라고 하거나
끄적인다 좋게는 습작이다 하지만
영원토록 습작인 것은 진실로 씨부렁대고 있네 입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되겠지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열심히라는 표현은 참으로 긍정적인 표현이지요
열심히 하다보면
시집 한권 산란 하듯 낳아 놓겠죠
한 팔십쯤 나이들어서요
그리고 쥭어서 여기에 시인 한마리 잠들다
써 있겠죠
깨알시런 댓글 참으로 약 처럼 고맙습니다
늘 수고 하삼요~
아그들 유치원 잘 보내시고요~~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아그들이라~
아그들 읍는디유~
아하!
냉이 아그들,
달래 아그들,
벼룩나물(벌금자리 나물) 아그들,
햇살 맞으며, 봄 유치원 잘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