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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3 번> 실업자의 눈물-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05회 작성일 16-03-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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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997953_E2sVIAKD_dl11.jpg
 
 
어머니!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 앞에
드릴 것이 없어서 이것 밖에 없어요
어머니의 밥상앞에서
밥을 먹다가
목이 메어 눈물을 보이니
어머니의 마음도 좋지 않구나.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느냐.
말못하는 아들 어찌 해야 할지
이러한 말을 해서는 안되는데
쏟아져 내리는 아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어머니의 마음 그래 내가 너의 마음 안다.
 
직장에서 실직을 당하였구나
얼마나 힘들겠느냐
그래 너마저 마음이 약해지면 어찌 하겠느냐
아무리 힘들어도 참아야지,
이 못난 세상에서 태어난 죄  어찌 하겠니.
앞으로 너의 가정이 걱정스럽구나.
 
어머니 용서 하세요.
다 내 잘못입니다 고백하였던들
어느 부모가 자식이 잘 못되는 것을 원할까
자식의 눈물을 보면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마음이 쓰리겠느냐
일못한다고 힘 없다고 나가라는 사장의 말
너무나 가슴 아프고 한 맺힌 사연
 
어머니는 자식의 그 서러운 아픈 마음 알고 있을테지
걱정마라 내 아들아
그렇다고 기운 잃어서는 안되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너의 건강을 위해서란다,
 
 
*어머니 용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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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id="image_0.7072986870406182" style="width: 330px; height: 379px" alt="1981997953_E2sVIAKD_dl11.jpg" src="http://www.feelpoem.com/board/data/cheditor4/1603/3757f57d796afddf6cf506b9d6e85601_20160306084101_aahgpdcg.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어머니!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마음이 아픕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어머니 앞에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드릴 것이 없어서 이것 밖에 없어요</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어머니의 밥상앞에서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밥을 먹다가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목이 메어 눈물을 보이니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어머니의 마음도 좋지 않구나.</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느냐.</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말못하는 아들 어찌 해야 할지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러한 말을 해서는 안되는데</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쏟아져 내리는 아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어머니의 마음 그래 내가 너의 마음 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직장에서 실직을 당하였구나</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얼마나 힘들겠느냐</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그래 너마저 마음이 약해지면 어찌 하겠느냐</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아무리 힘들어도 참아야지,</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 못난 세상에서 태어난 죄&nbsp; 어찌 하겠니.</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앞으로 너의 가정이 걱정스럽구나.</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어머니 용서 하세요.</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다 내 잘못입니다 고백하였던들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어느 부모가 자식이 잘 못되는 것을 원할까</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자식의 눈물을 보면 부모의 마음은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얼마나 마음이 쓰리겠느냐</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일못한다고 힘 없다고 나가라는 사장의 말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너무나 가슴 아프고 한 맺힌 사연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어머니는 자식의 그 서러운 아픈 마음 알고 있을테지</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걱정마라 내 아들아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그렇다고 기운 잃어서는 안되지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마음을 단단히 먹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너의 건강을 위해서란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어머니 용서하세요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size="2"></font></strong>&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size="2"></font></strong>&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size="2"></font></strong>&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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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애잔한 글입니다
요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경기가 안좋아서 다 힘이 듭니다
오랜 경륜으로 이겨 나가고 계실겁니다
순간은 힘들어도 더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용담호 시인님 힘내세요
한해가 지날수록 더 힘들고 기회는 사라져갑니다
저는 힘들때 그런 마음으로 삽니다
젊은 혈기가 넘치는 시기입니다
직장 찾아서 하이팅입니다
깊이 생각해보시면 따뜻한 봄
어쩌면 아프지 않은 몸 맑은 마음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곁에 계시면,정겨웠던 시간이 생각이 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이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자투리 시간에 취미 삼아 시랍시고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 시간에 뭘 해도 낭비할 시간. 그냥 취미 삼아
씁니다. 그런데 시라는 것이 참 쓸데없는 짓이라 생업에
도 방해되고 주의력, 집중력도 크게 저하되더군요.

시 한 편으로 얻을 수 있는 영광은 없는데 자기만족에 빠
져서 얼치기로 멍할 때가 많아요. 관두자 관두자 하면서
도 이젠 그게 안 되더군요. 그래도 생업을 먼저 생각하려
고 애씁니다.

타의로 실직하셨으니 고민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산 입에
거미줄 치겠냐고 하는데 뭔가 뾰족한 수가 생기겠지요.
열심히 노력하시니 잘 풀리리라 믿습니다. 모두 내 탓으로
돌리시고 수입이 안정된 일이 생기도록 기원합니다.
알량한 글이나마 위로를 드릴까 했는데 도움이 되시려는지...
건강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시인님의 가슴 아픈 사연 눈시울 적십니다
착하신 시인님이 왜 그 시련을 당하셔야 하는지??!!
힘내세요 시인님! 지금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서민들만
힘들고 있습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 드릴 수가 없네요 시인님을 위해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웃을 날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청년의 일자리가 많아야 하는데
 저희 어른이 미안합니다
 어른들이 살림을 잘 못 살아서
 청년들이 일자릴 만들지 못해 죄송합니다
준비하는 자세로 가다리면
 찾으면 분명 좋은 내일이 올 것입니다
 힘을 내 십시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와 자식간의 마음이 애틋합니다
어서 밥 많이 드시고
기운내셔야죠
다시 좋은 직장 들어가서 일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반듯이 오리라는 믿음으로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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