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3 번> 실업자의 눈물-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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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애잔한 글입니다
요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경기가 안좋아서 다 힘이 듭니다
오랜 경륜으로 이겨 나가고 계실겁니다
순간은 힘들어도 더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용담호 시인님 힘내세요
한해가 지날수록 더 힘들고 기회는 사라져갑니다
저는 힘들때 그런 마음으로 삽니다
젊은 혈기가 넘치는 시기입니다
직장 찾아서 하이팅입니다
깊이 생각해보시면 따뜻한 봄
어쩌면 아프지 않은 몸 맑은 마음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곁에 계시면,정겨웠던 시간이 생각이 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이경호님의 댓글

저는 자투리 시간에 취미 삼아 시랍시고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 시간에 뭘 해도 낭비할 시간. 그냥 취미 삼아
씁니다. 그런데 시라는 것이 참 쓸데없는 짓이라 생업에
도 방해되고 주의력, 집중력도 크게 저하되더군요.
시 한 편으로 얻을 수 있는 영광은 없는데 자기만족에 빠
져서 얼치기로 멍할 때가 많아요. 관두자 관두자 하면서
도 이젠 그게 안 되더군요. 그래도 생업을 먼저 생각하려
고 애씁니다.
타의로 실직하셨으니 고민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산 입에
거미줄 치겠냐고 하는데 뭔가 뾰족한 수가 생기겠지요.
열심히 노력하시니 잘 풀리리라 믿습니다. 모두 내 탓으로
돌리시고 수입이 안정된 일이 생기도록 기원합니다.
알량한 글이나마 위로를 드릴까 했는데 도움이 되시려는지...
건강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용담호님
시인님의 가슴 아픈 사연 눈시울 적십니다
착하신 시인님이 왜 그 시련을 당하셔야 하는지??!!
힘내세요 시인님! 지금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서민들만
힘들고 있습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 드릴 수가 없네요 시인님을 위해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웃을 날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젊은 청년의 일자리가 많아야 하는데
저희 어른이 미안합니다
어른들이 살림을 잘 못 살아서
청년들이 일자릴 만들지 못해 죄송합니다
준비하는 자세로 가다리면
찾으면 분명 좋은 내일이 올 것입니다
힘을 내 십시오
조경희님의 댓글

어머니와 자식간의 마음이 애틋합니다
어서 밥 많이 드시고
기운내셔야죠
다시 좋은 직장 들어가서 일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반듯이 오리라는 믿음으로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