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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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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39회 작성일 16-03-07 04:09

본문

들린다 음악 소리가 귀에서

마귀의 음성도 귀신의 소리도

욕하는 사람들의 소리

이제는 괜찮아진 과거

자세히 들어 보면 들린다

 

나는 이렇게 호위 호식하며 사는대

개도 돼지도 소도 힘들게 산다

끝내 도륙 되는 신새

귓가에 들리는 소리

아무도 못말린다

 

행복해 질려고 노력 했는대

욕심만이 늘고 있다

난 누구인가?

잊어 버렸다 나를

소리에 미처 버렸다

 

음악 소리가 들릴때 마다

나는 정신이 산만해 진다

혼미한 정신에 환각 마저

약을 안먹는 다면 나는 죽겠지

행복한 상상만 할려고 했는대

 

꺼저 가는 등불 처럼 내 몸이 힘겹다

추위와 싸우다 보니 하채 운동을 게을리 했다

하지만 난 항상 밣게 생각 하지 않는다

속고 속고 또 속는 어두운 현실 앞에

정의는 엿이나 먹으라 한다

 

자꾸 해주면 더 바라는 누나와 아빠

사회복지사 보다 못한 근성에 젔다

난 물밥 먹고 모으고 있는대 돈을

아빠는 쓰자 식으로 나온다

우리 집에 눌러 살려고도 했다

난 아빠가 싫다

 

이제는 지치고 지처 간이고 쓸개도 없다

휴대폰을 꺼놓고 지처 버린 마음을 추수린다

고함치는 욕소리 화가 난다

난 그것 때문에 아빠를 버렸다

난 이제 불타고 머시고 안바란다

그냥 홀로 살다 조용히 눈감고 죽었으면 좋겠다

 

음악 소리에 약을 먹었 지만

마귀의 음성이 라디오에서 들렸다

놀랍게도 라디오는 때려서 겨우 겄다

그건 환청도 아니고 환각도 아니다

그건 진정 놀라운 상황이다

서태지의 내 아이에게 피를죠 라는 말이

 

내게는  분명이 공태이프에서 났다

놀라운 상황에 쫄았다

난 생명의 귀중 함을 모른채

여치도 죽이고 독사도 죽였다

쓰래기 같은 행동이 였다고 본다

다 내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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