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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31회 작성일 16-03-03 12:34

본문

봄날 햇살이 내리쬐이던

무논가에 고개를 빼꼼히 내놓고

초록 이파리 사이로 변장한 녀석 봐라.

참 녀석을 보면서 한참동안 생각하지.

물가를 오고 가면서

헤엄을 잘 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지.

소스보기

봄날 햇살이 내리쬐이던 <div>무논가에 고개를 빼꼼히 내놓고</div> <div>초록 이파리 사이로 변장한 녀석 봐라.</div> <div><br /></div> <div>참 녀석을 보면서 한참동안 생각하지.</div> <div>물가를 오고 가면서</div> <div>헤엄을 잘 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지.</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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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03 19:06

걱정되옵니다.
성질 급한 개구리들 야호 뛰쳐나왔다가 많이 얼어죽었거든요.

아버님 산소길에는 청개구리보다 작은 두꺼비가 많이 보인답니다.

개네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ㅎㅎ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03 20:57

시앙보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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