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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796회 작성일 16-03-03 13:29

본문


손금

 

 

 

어머니 뱃전에 나 내려줄 때
정신 바짝 차리라 푸른 멍이 들도록
엉덩짝 후려쳤네

 

길 잘 찾아가란 당부와 함께
두 주먹에 꼭 쥐여준 지도,

해찰에 딴청하며 샛길로 허둥지둥
갈지자로 걸었네

 

머잖아 죄다 들통 날
손바닥 검사하면 뭐라 핑계 대나
그깟 금 하나 제대로 못 읽었느냐 나무라면
어떻게 변명 하나

 

날 저물어 눈 어둡고 귀 얇아
여태 해독 못 한 낡은 지도 들고
어디로 길을 내나

 

 

조세금융 16년, 2월호 수록

추천0

댓글목록

수크령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크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길 못찾아 헤메다가 여기 왔습니다.
제게 주어 진 지도 못 보고 있으니 네비게이션을 주시던
나침판을 주시 던 따라가 보겠습니다.

좋은 시 읽으니 밥 안먹어도 배부릅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인사하지요...
시 네비 따라 잘 오셨습니다
시마을에서 좋은시 쓰시고 햇살드는 창가에서 마음도 녹이세요^^

채송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채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유명한 외국시인의 가지 않은 길,이 생각이 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면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인생일 것이라는...정신언냐의 좋은 시, 읽은 오후 하늘이 맑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 않은 길을 갔더라면 신천지가 있었을라나요?
우리가 찾는 유토피아는 가장 가까운 마음 안에 있겠지요

그렇게 천천히 오라고 일렀건만
성정급한 봄이 속수무책 덤빕니다. 맑은 하늘 만 평만 송화오빠이름으로 등기하세요.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도둑놈들은 손바닥을 째기도 한다지요.
뭐니 뭐니 해도 손금보다 좋은 게 순금이지요.
손가락에는 금반지...
팔목에는 금 팔찌...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말을 듣긴 했어요
독 안에 가둬도 팔자도망은 못 간다는데
손바닥 째고 순금 담는다고 행복할까요?

수화님 좋은 시에 늘 발길 둡니다
창작방에 좋은시 더 많이 내려 주세요...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 저물어 눈 어둡고 귀 얇아져도
양손 살살 비벼보며 걸음걸음 놓으면 되겠지요..
성큼 큰걸음으로 봄이 오네요.
늘 건강하세요..~~//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샘요...우리의 봄은 몇 번을 스쳤을까요?
시말에서 다 저문 노을을 당깁니다
큰걸음 고 보미 미워요
오샘도 늘 건강하세요..~~//

시엘06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바닥을 쳐다보았습니다. 이것이 지도였군요. 등잔이 밑이 어두웠습니다.
내가 갈 길을 여태 엉뚱한 곳에서 찾았습니다. 손바닥 선명한 지도를
알아보는 지혜를 다시 가꾸며 살겠습니다. 무릎을 치고 갑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님은 시말에서 길 지대로 찾지 않았나요?
날마다 길어 올리는 진화와 서정의 버무림이 놀라워요
감춘듯 담긴 엉뚱 서정의 매력남...
맛난 저녁 구우세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제 손금을 잘 해독하면 단명할 것 같은데
그냥 잊고 산답니다
다시 그 손금 쳐다보니
괜스레 겁이 달겨드는군요
사자의 겁박처럼

물론 오독이겠지만
가끔은 오독하며 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뵌 테울님 인상은(사진 속) 백수는 거뜬...
오독은 생의 길잡이 아닐까요?
잘 못 디딘 길에서 진리를 찾을 기회가...
감사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서 보물지도 한장 얻은 것 같아 몰래 들여다봅니다
그 여운이 깊어서 내내 들여다보고 어머님 가르쳐준 길을 찾느라 시간을 보태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시 읽는 오후가 맑고도 따듯해집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찾아 걸으셨어요
그만하면 바른 길 바른 생활...
시마을 EBS 사나이...
누구맘!!!최고로 무장한 정신맘!!!

손성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금이 화자의 뒤를 따르느라 허둥했겠습니다.^^
지나보면 예정되어 있던 길을 늦게 해찰하는 파라독스가 맛을 더합니다.
여전히 건강하시죠? 선생님.^^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시인님...두루 두루 이 골목 저 골목 살피고 덮느라 고생 많으시죠?
이제 해동하니 더 부지런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구름집 대 여섯채 손시인님 명의로 등기하시고
노을밭 만 평쯤 떼어 마을 식구들 재우고 달래고 하십시요
눈주름 선연한 모습 다시 뵙지요...건강하세요^^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날 때부터 멍든 세상이라는 걸 가르쳤군요.
그러므로 결국 시인이 필요하겠고 그 길을 가르면 한 시도 놓치면 안 될 지도를 양 손에 들고 있으야 하는군요.
오늘부터 독도법 다시 공부해야겠습니다.
봄이랍시고 나무의 손금에서도 망울이 얼씨구 절씨구 부풀겠습니다.
품 넓은 최정신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 꾸미세요.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멍든 세상 가르켜 주시느라 몽고반점을 주셨을 겁니다

나무의 손금...한 편 뜸 들여 보세요
안 그러면 훔쳐요...내가...되도 않겠지만...서도,

봄밤 노릇하게 구으세요^^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시인님께서 올려주신
수화를 보다가 사라졌습니다.
감명깊게 읽었는데~~~

오늘은 손금을 보면서 멍든세상을 보고 갑니다.
감명깊게보고 가슴에 쓰윽 담아 갑니다
3월에 행복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긍... G송해요...
잡글을 여기 저기 남발하는 듯해서
좌측 메뉴 맨 아래 산 넘고 물 건너 첩첩산중 뒷방 한 칸 마련되있어서
(소리를 뜨다)라고 시제를 바꿔 놓았어요 혹 짜투리 시간 되실 때...

잡초인님 글은 수련꽃으로 감탄하고있어요.
창방에 좋은시로 불 밝혀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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