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봄의 혁명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봄의 혁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없는사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52회 작성일 16-03-03 15:41

본문

봄의 혁명

처마 밑 고드름이 녹아 흐를 때

손끝에 닿는 바람이 속삭였다

다가 올 봄은 따뜻한 혁명이라

모두의 봄이 따뜻할 필요도 없고

누군가의 겨울이 꼭 추울 필요도 없는데

마음속은 빈 잔인데..

저 일렁이는 바람에 동요하지 마라

봄은 아직까진 교활한 반란이다

추천0

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03 19:04

랭보가 떠오릅니다.
가족과 이른 격리로 늘 추워서 떨었다는 사내...

제겐 정말이지 올 봄이 반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건시하세요. ^^;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676	(이미지 3) 그림자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3-05
7675	[이미지 13] 어머니 밥상 앞에선 댓글+ 1개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3-05
7674	[이미지 2] 봄, 네 앞에서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3-05
7673	<이미지 1>봄은 사랑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3-05
7672	<이미지11 번>화마-퇴고 댓글+ 1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05
7671	(이미지15 번)겸손 -퇴고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3-05
7670	(이미지 11 ) 생, 술잔에 따르다 댓글+ 2개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3-05
7669	(이미지 7) 구두 수선소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3-05
7668	통성명 댓글+ 4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3-05
7667	마녀사냥 댓글+ 1개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3-05
7666	병아리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3-05
7665	[이미지 1] 아지랑이 댓글+ 8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05
7664	마음의 햇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3-04
7663	홀로된 사랑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3-04
7662	상속 댓글+ 3개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3-04
7661	그리스도인 댓글+ 1개	영원한것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3-04
7660	여행 가고 싶은데 댓글+ 2개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3-04
7659	여울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3-04
7658	걱정은 접이식 우산 댓글+ 1개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3-04
7657	꽃병 - 그녀는 예뻤다 - *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3-04
7656	3월 시와 이미지 만남 이벤트 댓글+ 2개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4	03-04
7655	잔설의 기억 댓글+ 2개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3-04
7654	정치의 봄 댓글+ 2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4
7653	쓰기 찾아 삼만리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04
7652	벽 댓글+ 4개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4
7651	존속의 환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04
7650	장한 자화상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04
7649	눈이 내린다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3-04
7648	소수점 이하 버리기 댓글+ 2개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3-04
7647	당신을 위해 태어난 사람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3-04
7646	뇌 식히기 댓글+ 19개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3-04
7645	봄맞이 기도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3-04
7644	산책을 하며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3-04
7643	사랑을 부르는 봄비 댓글+ 5개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3-04
7642	물음표로도 돌아오지 못한	아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3-04
7641	본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3-04
7640	또 다른것 댓글+ 1개	센치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3-04
7639	神의 바람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3-04
7638	이른 봄날에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3-04
7637	바다에서 댓글+ 1개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3-04
7636	모션 액터 댓글+ 8개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3-04
7635	귀가 막히네 댓글+ 2개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3-04
7634	존재의 이유 댓글+ 2개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3-04
7633	행복한 꿈 댓글+ 1개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3-04
7632	단봉낙타의 하루 댓글+ 8개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3-04
7631	불타 버린 시 댓글+ 1개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3-04
7630	사랑한다 댓글+ 1개	시란 뭘까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3-04
7629	마음에 뜨는 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3-03
7628	키 작은 하늘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3-03
7627	거울 안에 겨울 댓글+ 1개	시짓는밥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3-03
7626	딸기 댓글+ 8개	원스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3-03
7625	날마다 좋은 날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3-03
7624	사신(死神)님께 댓글+ 1개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3-03
7623	바람과의 경기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3-03
7622	무른 바닥으로 날 찾아와 댓글+ 4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3-03
7621	그 사람이 있다고 하면......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3-03
7620	하느님 맙소사 댓글+ 4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3-03
7619	진이의 부활을 기다리며	하얀그림자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03
7618	봄 마중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3
7617	별말씀을 다 댓글+ 12개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3
7616	낭만에 대하여 댓글+ 1개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3-03
7615	성경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3-03
7614	봄맞이	비렴(飛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3-03
열람중	봄의 혁명 댓글+ 1개	목없는사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3-03
7612	봄의 산통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3-03
7611	똥의 항변(抗辯) 댓글+ 7개	수크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3-03
7610	손금 댓글+ 22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3-03
7609	걸어서 하늘까지 (得道) * 댓글+ 6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3-03
7608	꿈속의 꿈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3-03
7607	청개구리 댓글+ 2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3-03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