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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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님의 댓글

발음하면 참 어감이 좋은 딸기, 맛도 향기도 색깔도 모양도 크기도 어느 하나 손색없는 딸기는 과일이다.
붉은 딸기즙을 내어 입술로 쓰신 원스톰님의 시 잘 맛보았습니다.
봄향기 딸기 향기 가득한 날 되세요.
원스톤님의 댓글

진심으로 시를 대하는 동피랑님.
늘 느끼면서 배우고 있지요. 좋은시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즐거운 금요일 우산속에 행복을 가득 채우세요.^^
시앙보르님의 댓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아니 야채지요, 딸기 따알기...
윗분 말씀처럼 어감도 좋고 맛도 일품.
보기만 하면 입에 넣기 바쁜 딸기가 오늘은 묵상으로 이끄는군요.
3월에는 알 굵은 딸기가 더 많이 나오겠군요. 천국의 문이 열리기를~~ ㅎㅎ
원스톤님의 댓글

시앙보르님 저는 아직 댓글에 익숙하지 않아 소통에 미흡해요^^;;
님의 좋은시는 잘 감상하고 있어요.
소통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큰일이네 큰일.ㅎ
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한드기님의 댓글

저런 시제 앞에서 저는
엄두도 못낼 필력이네요.
/떠나간 계절은 돌아온 계절 아래 깔려 있다
계집을 기다리다 .../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원스톤님 시에 발길 한참 머둘다가... 님의 시 모두 검색 중...
잘 감상하였습니다.
원스톤님의 댓글

한드기님 안녕하세요.^^
님의 시는 늘봄약국때부터 즐겨 읽고 있답니다.
어슬픈 시 칭찬해주셔서 감사 감사.
감각도 뛰어나고 사유도 깊으신 한드기님 화이팅.!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놀러가께요.~~
시엘06님의 댓글

와! 딸기의 연가인가요?
딸기에는 연애가 있고 탄생이 있고 염원이 있고, 진정한 봄은 딸기 속에 있었군요!
연마다 빛나는 사유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꼭지는 머리 위에 없었다
머리를 틀어 꼭지를 만들면 천국의 문이 열릴까?/
마지막 연, 멋지네요.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
원스톤님의 댓글

빛나는 시엘06님 등장.~~
2016년, 올해에는 시엘06님에게 좋은일 생기길 바래요.!
변화무상한 상상력으로 저에게 좋은 영감을 많이 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