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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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17-07-03 08:22본문
파랑 노랑 하양이 하나가 되어 전구에 불그레한 막음을 여는 불이 들어옵니다
순수함이 먹물에 감기듯 검음의 탁함을 따라가 순결한 고고함이 내려와 생명의 힘을 자극합니다
불이 여는 세상에 진입합니다
어둠이 가둬둔 생명의 힘을 열어 운행하게 하는 해야할 일이
세상과 만나도록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추억이 만드는 고갈된 응축의 세상에 스며드는 살아야한다는 명제를 만납니다
움직입니다 높아져 누려야 합니다 안온한 안락이 당깁니다
열의 얼을 노리는 누름을 벗겨내며 일에서 자기 것이 된다는 세상 밝음은
늘상 순도 높음으로 된 세상 좋음으로 된 밝기를 맞추는 일이 된 후의 열림입니다
사물이 내어주는 내적 고귀함의 빛으로 제 생명의 힘을 북돋우며
열려진 모든 가짐의 세상에 존재 있음을 합니다
등급의 환희와 함께 차별의 관문이 열립니다
환호가 찹니다 비탄이 가둡니다 찬탄의 벽이 스스로를 엽니다
밝기의 농도는 생명의 신호와 맞닿아 자기의 숨쉬기 세상의 누림이 됩니다
있음으로 된 성세의 누리가 열립니다
생명의 세상과의 노출이 열림이 거는 마법의 불 세상에 같이 있게 됩니다
불의 얼이 뜨거움의 환상을 얹어줍니다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에서 누림 현혹의 누름 높음을 만나
기쁨의 충만도와 성령의 온후함을 가르며 안온한 높음이 되도록 싸웁니다
성령이 다가와 불의 미혹을 당겨갑니다
세상에 단 하나로 높음과 마주합니다
누림의 누리에서 생명의 신호를 부립니다
전등이 동등한 힘으로 되어집니다
밝아집니다
순전한 오름은 열의 얼을 어르고
열려진 온전한 아우름으로 누리에 발을 얹습니다
영겁을 부리며 다가온 기억의 힘이 암흑과 어둠의 생명을 풉니다
미혹이 영을 따라 어우르며 오름을 하고
현혹이 부르는 아름다움의 율을 따라 생명의 줄기를 곧추세웁니다
언제 있음인지가 다가옵니다 누구가 부름을 한 연유가 다가옵니다
생으로서 하나라는 부름에 순서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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