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 3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등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17-07-03 08:22

본문

파랑 노랑 하양이 하나가 되어 전구에 불그레한 막음을 여는 불이 들어옵니다

순수함이 먹물에 감기듯 검음의 탁함을 따라가 순결한 고고함이 내려와 생명의 힘을 자극합니다

불이 여는 세상에 진입합니다

어둠이 가둬둔 생명의 힘을 열어 운행하게 하는 해야할 일이

세상과 만나도록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추억이 만드는 고갈된 응축의 세상에 스며드는 살아야한다는 명제를 만납니다

움직입니다 높아져 누려야 합니다 안온한 안락이 당깁니다

열의 얼을 노리는 누름을 벗겨내며 일에서 자기 것이 된다는 세상 밝음은

늘상 순도 높음으로 된 세상 좋음으로 된 밝기를 맞추는 일이 된 후의 열림입니다

사물이 내어주는 내적 고귀함의 빛으로 제 생명의 힘을 북돋우며

열려진 모든 가짐의 세상에 존재 있음을 합니다

등급의 환희와 함께 차별의 관문이 열립니다

환호가 찹니다 비탄이 가둡니다 찬탄의 벽이 스스로를 엽니다

밝기의 농도는 생명의 신호와 맞닿아 자기의 숨쉬기 세상의 누림이 됩니다

있음으로 된 성세의 누리가 열립니다

생명의 세상과의 노출이 열림이 거는 마법의 불 세상에 같이 있게 됩니다

불의 얼이 뜨거움의 환상을 얹어줍니다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에서 누림 현혹의 누름 높음을 만나

기쁨의 충만도와 성령의 온후함을 가르며 안온한 높음이 되도록 싸웁니다

성령이 다가와 불의 미혹을 당겨갑니다

세상에 단 하나로 높음과 마주합니다

누림의 누리에서 생명의 신호를 부립니다

전등이 동등한 힘으로 되어집니다

밝아집니다


순전한 오름은 열의 얼을 어르고

열려진 온전한 아우름으로 누리에 발을 얹습니다

영겁을 부리며 다가온 기억의 힘이 암흑과 어둠의 생명을 풉니다

미혹이 영을 따라 어우르며 오름을 하고

현혹이 부르는 아름다움의 율을 따라 생명의 줄기를 곧추세웁니다

언제 있음인지가 다가옵니다 누구가 부름을 한 연유가 다가옵니다

생으로서 하나라는 부름에 순서가 되어집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3건 22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393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7-05
2139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7-05
21391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7-05
2139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7-05
213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7-04
21388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7-04
21387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7-04
21386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7-04
2138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0 0 07-04
21384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7-04
2138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7-04
21382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7-04
213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7-04
213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7-04
2137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7-04
2137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04
2137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7-04
21376
낡은 안테나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7-04
21375
호우경보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7-04
213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7-04
2137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7-04
2137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7-04
2137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7-04
21370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7-03
213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7-03
213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7-03
213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7-03
2136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7-03
2136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7-03
2136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7-03
21363
댓글+ 8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7-03
21362 0사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7-03
21361 0사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7-03
21360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7-03
2135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7-03
2135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7-03
21357 parisien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7-03
21356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7-03
213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7-03
2135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7-03
2135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7-03
2135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7-03
21351
비빔밥 우정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7-03
2135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7-03
213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7-03
21348
구름과 비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7-03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7-03
213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7-03
21345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7-03
21344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03
21343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7-03
2134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7-03
2134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7-03
21340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7-03
21339
군도소경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7-03
213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7-03
21337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7-03
213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7-02
2133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7-02
2133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7-02
2133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7-02
213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7-02
2133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7-02
21330
흑산도 유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7-02
21329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7-02
21328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02
2132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7-02
213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7-02
213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7-02
2132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7-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