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2) 한밤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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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회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구름이 말발굽을 붙들고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우렁찹니다
내 눈도 토끼 눈이 되어
이명의 귀만 쫑긋...
감사합니다
맛살이님의 댓글

예보에도 없던 천둥번개
새벽잠을 깨어 놔, 비몽사몽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글을 써 봅니다
감사합니다, 테울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한밤에 예고 없이 쏟아지는 빗소리
관현악기보다는 타악기의 역할이
크겠네요. 가끔 번갯불이 밝히는 조명
달이 없어도 다소 환상적인 랩소디가
아닐는지?
연주회가 계속되는 동안은 청중으로서
자세를 갖추고 조용히 들어줘야겠지요?
ㅎㅎ 한밤의 연주회 잘 들었습니다. *^^
맛살이님의 댓글

장구와 징이 어울렸어도
화음이 괜찮을 것 같네요
시끄러웠어도 감상 나름.. ㅎㅎ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