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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그대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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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08회 작성일 16-02-28 14:53

본문

사랑을 그대품에 - 예향 박소정

그대, 매화의 기품으로
봄향기 가득히 품고
강변으로 오시렵니까.

그대, 산들바람 타고
봄소식 한아름 안은채
해파랑 길로, 오시렵니까!

백리향 한다발 안고
그리운 빗장 내리고
그대에게 가오리이까.

옥색빛 파도타고
타오름의 열정으로
그대에게 가오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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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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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2-28 18:24

사랑을 그대 품에
잘 읽고
사랑이 최고로다
늘 감사 건 필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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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2-28 18:45

예향 박소정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시제 부터 설레게 하는 멋진 시를 즐감 하고 갑니다
갈채를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이곳은 눈이 하얗게 내려 나목위에 가지마다 눈꽃으로 꽃 피었습니다
그곳은 봄꽃이 피었지요?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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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2-28 19:24

노정혜 시인님,
행복한 3월 되세요 ^^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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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2-28 19:25

은영숙 시인님,
그곳에 눈이 내려서 오늘밤 뜬눈으로 지새지는 마세요
여긴 매화가 방긋 웃고 있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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