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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은 참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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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16-02-29 01:42

본문

어렷을때 알았던 배고픔을 커서 잊어 버렸다

돈을 흥청 망청 쓰는게 바람직 하지 못하다

정부에서 나오는 돈으로 먹는 거나 담배에 간다

담배 값이 아깝고 이제 나도 철이 드는지

점점 참으려 든다 괴로움도 잊은채

예전에는 느끼지 못한 배고픔에

난 몸서리 치게 골병이 든다

정신적인 골병 하지만 난 모아야 한다

내가 왜 살고 있는 지는 신만이 아는것

난 그따위것 알고 십지도 않다

먹을려고 살기 싫다 독하게 이를 갈아야 겠다

행복이 찿아 올때 난 웃겠지만

행복이 찿아 올것 같지 않다

내 배고픔은 물만으 로는 잊을수 없다

상처 밭고 병든 이마음에 난 기도로 치유 한다

치유 하고 당하고를 반복 해야 겠다

난 살기 위해 먹기 싫다

돼지 처럼 살찌 우기 위해 먹는다

그래서는 안된다

조금씩 담배도 줄이고

먹는 양도 줄이고

생필품도 사고 인간 답게 옷도 사고

깨끗한 내가 되야 겠다

배고픔에 시달리면 물먹으면 된다

그래도 안되면 참는 거다

사람 처럼 살지 않았다

고아 보다 못한 삶

맞고 맞는 삶

그래도 아비 없고 어미 없는 자식이 라는 소리 듣는것 보다 났다

난 점점 독해 진다

냉정해 진다

독기로 사는게 아니라 평온해 진다

마음의 고통을 치유 하고 무서운 생각을 떨처 버린다

난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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