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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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고
해가뜨면
행복해 지는 아침
해가지면
외로워 지는 저녁
너를 보내고
나 혼자 살아보니
내 안에 아무도 없더라
그래서
너 또한 별이 되어
하늘로 가듯이
나 또한 별이 되어
하늘로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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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그래서 시를 쓰고, 시를 쓰다보면 내 곁에 머무는 자 있지 않을런지요.
혼자라는 거, 이상하지요?
부대끼며 사는 사람들은 혼자를 갈구하고
혼자인 사람들은 어울리길 원하고... 부디 행복한 3월 맞으세요 ^^;
코스코님의 댓글

시앙보르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