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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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쓰다
눈 맞춤을 사랑이라 말하자 이슬이 詩라던 입술이 뾰로통해진다
씨앗을 가벼이 여기는 자 열매를 거두지 못하리
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글을 쓰다,
맛이 쓰다,
너무 함축적이어서 짧은 시인데도 짧지 않습니다.
3월 파종 준비로 바쁘시겠어요? ㅎㅎ
채송화님의 댓글

날개도 없으면서 죽으면 하늘로 간다고 하는 짐승이 있다, 라고 하신 분 맞죠?
잘 사시는 모양입니다. 자주 뵈요. 그리고 옛날처럼 좀 길게 써주세요~~
이경호님의 댓글

과민성 배꽃 증후군, 어머니의 무릎...
다시보기 안될까요?
인디고님의 댓글

시앙보르님 고맙습니다
좋은 시 오래 쓰시길 빕니다
인디고님의 댓글

채송화님 앞으론 길게 쓰겠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인디고님의 댓글

이경호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시 올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