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물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봄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56회 작성일 16-02-26 15:31

본문

                       봄물 /  이강희

햇살이 물든 자리 이름을 얻은
풀꽃 산들바람 따라 한 걸음씩
옮길때 마다 달력 속 봄이 소풍간다

암탉 따라 뒤뚱거리는 병아리
헝크러진 울타리에 똥묻은 미소
걸어놓곤 하늘을 본다

찍힌  샛별이 물결에 술렁인다

눈꽃 진 자리 철근 엮는 인부 된소리
땀꽃이 구리빛으로 날리는 날
역사 속 인물이 겹쳐진다

헐거운 간판 금이 간 가지에서 눈물겹게 핀 
피꽃 간지러운 혓놀림 봄마당 수를 놓는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룡강(이강희)님
방가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리 만나뵈오니 기쁩니다
이 누이는 비실이라 지금도 대상포진으로 죽을만큼 앓고 있네요
고운시를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두저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고 갑네다. 봄이 오려나 봅니다.
온갖 봄들이 들썩들썩 일어나려 하나 봐요.
안녕히 계세요 (__)

황룡강(이강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들려 주셔서 김사 합니다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신다니 걱정입니다
빠른 쾌차 비옵니다
고운 저녘 보내십시요

황룡강(이강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저문 시인님

거친 화단에 봄꽃을 피워 주신 고운 맘 감사 합니다
행복한 저녘 보내시길요
날마다 향필하십시요

Total 22,866건 22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66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2-28
74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28
7464
희망의 전령 댓글+ 2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2-28
7463
그리움 댓글+ 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2-28
746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2-28
746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2-28
7460
어떤 사주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2-28
7459
됨됨이 댓글+ 2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2-28
7458
시인 윤동주 댓글+ 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2-28
7457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2-28
74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2-28
7455
사형수 댓글+ 1
아침엔스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2-28
7454
색채 댓글+ 2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 02-28
7453
보라, 봄 댓글+ 1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2-28
7452
허무한 꿈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2-27
7451
채움 댓글+ 2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2-27
7450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2-27
7449
겨울 산책 댓글+ 1
희망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2-27
74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27
744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2-27
7446
봄 햇살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2-27
7445
철쭉 길 댓글+ 1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02-27
7444
솜 이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2-27
744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27
7442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2-27
7441
배꽃 근처 댓글+ 1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2-27
7440 어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2-27
74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27
7438 원스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2-27
7437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2-27
7436
아버지 댓글+ 2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2-27
7435
밥을 안치며 댓글+ 4
하얀그림자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2-27
7434
새들의 수명 댓글+ 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2-27
7433
재활용품 댓글+ 2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2-27
743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2-27
74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27
743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2-27
7429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2-27
74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27
7427
처세 댓글+ 6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2-27
74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2-26
74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2-26
7424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2-26
7423
불면증 댓글+ 1
바람과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02-26
7422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2-26
7421
댓글+ 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2-26
74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26
7419
겨울비 댓글+ 1
희망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2-26
7418
그녀 댓글+ 4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2-26
741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2-26
7416
만취객 댓글+ 4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2-26
열람중
봄물 댓글+ 4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02-26
7414
겨울 개나리 댓글+ 5
아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2-26
7413
선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2-26
74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2-26
7411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2-26
7410
그곳에 가면 댓글+ 4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2-26
7409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2-26
7408
하늘 댓글+ 1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2-26
7407
나이테 댓글+ 4
가자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2-26
740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2-26
7405
하논- 수정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2-26
7404
붕어야! 댓글+ 2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2-26
7403
문둥이 댓글+ 1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2-26
74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2-26
7401
허무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26
7400
햇살 상담소 댓글+ 4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2-26
73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26
7398 아침엔스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2-26
73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