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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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저문님의 댓글

바람은 역사이고 어제이고 오늘 사람이었다가 내일은 맑음처럼 날씨가 됨?
안녕하세욤? 잘 보고 배우다 갑니다.
즐주 되세요 (__)
그믐밤님의 댓글

두저문님, 잘 벼린 시편들 잘 보고 있습니다.
배우신다는 말씀은 겸손이시라 생각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활연님의 댓글

의미심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시입니다.
아름답다는 건, 사람 마음을 헤집는 것이다,
그런 생각인데.
아주 비극적인 장면으로 느껴지는데
언어의 아우라에 갇혀 생각에 잠기게 하는군요.
좋은 시 감상했습니다.
그믐밤님의 댓글

주변에서 있었던 사건이었는데 안사람에게 이야기를 듣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던 기억이 시 한 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활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