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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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님의 댓글

소설에서 어떤 절정인 장면을 보는 듯합니다.
구어체로 끄는 문장이 아주 신선하네요.
사탕과 사랑 사이,
그러니까 관념과 실체 사이를 유려한 곡선으로 구분하신 듯.
틀, 벽, 틈 소리은유가 활용이 되어서
의미를 깊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가 매듭 없이 잘 풀려서 맛나게 읽었습니다.
원스톤님의 댓글

관념을 풀어서 실체를 만들고 실체를 잘 다듬어
시를 적고 싶은데... 어려워요.
활연님이 맛나게 읽어주셔서 감사 감사.^^
디저트로 오리온도 대접할게요.~~
시앙보르님의 댓글

제가 좋아하는 소재인데, 안타깝게도 성단을 통채로 빼앗겼네요.
건승건시 하세요. ㅋ.ㅋ
원스톤님의 댓글

시앙보르님 안녕하세요.~~
성단을 무상임대로 드리겠습니다. 어설프게 건드려서
새거나 다름없어요. 덤으로 블랙홀도 드립니다.
다 빨아당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