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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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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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748회
작성일 16-02-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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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북쪽에는 차가운 겨울이 머무는데
남쪽에는 님의 소식 번져오네.
화끈한 임의 소식에 여기저기 꽃 소식도 들려오고
이제 스며드는 생명의 소리 활기차지.
새싹을 움트는 소리 메아리 쳐오고
사랑을 부르는 노래는 또 하나의 소식
바다 건너 강을 건너 산을 넘어오는
임의 소식 전달하노니 이제 머지 않아 임의 향기 맡으리.
가지끝마다 속삭이는 임의 숨결소리
바람을 타고 찾아오는 임의 숨결
대지마다 피어나는 저 생명의 소리
임의 소식을 들으면 언제나 반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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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font color="#953734" face="바탕" size="2"><strong>아직 북쪽에는 차가운 겨울이 머무는데 </strong></font></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남쪽에는 님의 소식 번져오네.</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화끈한 임의 소식에 여기저기 꽃 소식도 들려오고</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이제 스며드는 생명의 소리 활기차지.</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953734" face="바탕" size="2"></font></strong> </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새싹을 움트는 소리 메아리 쳐오고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사랑을 부르는 노래는 또 하나의 소식</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바다 건너 강을 건너 산을 넘어오는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임의 소식 전달하노니 이제 머지 않아 임의 향기 맡으리.</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953734" face="바탕" size="2"></font></strong> </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가지끝마다 속삭이는 임의 숨결소리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바람을 타고 찾아오는 임의 숨결</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대지마다 피어나는 저 생명의 소리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953734" size="2">임의 소식을 들으면 언제나 반가우리.</font></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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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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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용담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봄소식을 자알 보고 느끼고 갑니다
이곳은 아직도 눈이 내렸습니다
겨울이 가기싫어 짜증 내는것 같아요
대보름날은 비가 내려서 달도 못 밨지요
오늘도 눈이 내렸지요 달이 어슴푸레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