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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사랑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20회 작성일 16-02-25 19:13

본문

그래서 난 사랑한다
너가 보지않기 때문일까
내가 보지않기 때문일까
돌아보고 돌아봐도 내가 아닐까
그런게 사랑이라 말하지 아닐까
수십년 수백년 내가 살아도 모른다
너가 수십년 수백년 살아도 난 모른다
널 미워하지 않을 까
날 미워하지 않을까
저녁이 다가오고 어둠이 밀려오면
밤이 내맘 처럼 어두워 난 밀러온다
답을 이야기 한다
소리없이 너에 이름을 불려본다
사랑스런 친구의 이름들을 난

너에게 소리 없이 너의 이름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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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얀그림자2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얀그림자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죄다 문명의 옷을 벗고
아담이 되고 이브가 되어야 하리.

가끔은 선악과를 따먹고 목젖도 나올 일이며
오우, 잎새 늘어트려 부끄러움도 가려야 하리.

옷은 말고 옷 속에 넣어둔 것들을
다 벗고 부끄러울 수 있다면
마음도 한 꺼풀 벗을 것이니
그 속에 혹, 사랑이 들었걸랑 
훔쳐내기 쉽지 않을지.

아님, 내 사랑 넣고  네 사랑 빼고
자급 자족 물물교환시대로 가서.

綠逗녹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태초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았다고 말하면
부활이라 신기하게 바라볼 곳이 왜다
난 잊지 않을 것을 가졌으라
누구도 말하지 않을 그런 작은 사랑
보이지 않을 그런 흔적 나의 흔적을
이곳저곳에 뿌리고 다닌다

모든 분들께 감사히여긴 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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