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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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외래종이 판을 친다
넌 제 자리를 지키고 있구나
색깔 또한 너를 닮을 수 없다
파랑이 빨강과 노랑을 조화를 이루고
우리네 과일 중에 제일 어 뜸이라
아침 사과는 하루의 기 를 주네
힘차게 일할수 있는 힘의 원동력
딸기나 포도는 잠간 왔다 가지만
사과는 가을 겨울 지나 봄이라
지금도 넌 싱싱한 맛 그대로
숙성되어 더더욱 맛이 있다
하루도 너를 먹지 않으면
하루를 버틸 수 없는 느낌
오랫동안 우리와 같이 한 과일
사과를 너를 좋아한다
우리 것이 최고 라오
댓글목록
원스톤님의 댓글

노정혜님의 시에는 삶의 진솔함이 있어 좋아요.^^
봄처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부족해서 미안해요.
시인님들의 시를 읽으면서 내가 진짜 모 지렁이구나
늘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제 동시집을 인터넷서점에서 주문·결제했는데, 노 선생님 사시는 지역이 대전 동구의 외곽지역인지
주문하니, 당일배송 지역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당일배송 지역인 곳은
이노지스 택배로 보내는데, 대한통운 택배로 배송 중입니다.
내일 중으로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은혜 어찌 갚아 오리까
감사 올립니다
건 필하셔 대 작을 남기소서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이 은혜 선생님의 고운 맴으로 모두 갚은 줄 아뢰오!
노정혜님의 댓글

알아옵나이다
소인
시인님께 감사 올립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노정혜님 시를 대하니 옛 지기를 만난듯 반갑습니다
모처럼 시마을에 들어와서 님을 만났습니다
그럼요 사과는 과일중에 으뜸이죠 저도 우리사과 부사를 좋아 한답니다
그런데 외래종이 없으면 우리서민은 먹거리가 엄청 돈이 많이 들거예요
그죠!
반갑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맞아요
남의 것도 팔아 줘야
우리 것이 많이 팔리지
쇄국은 안돼요
좋은 품질로 승부를
늘 감사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