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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모기에 대한 단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2-24 01:49

본문

사람과 모기에 대한 단상

 

 

쥐라기 후기에나 나온 종種이

앵앵거리지나 말던지

고생대 잠자리만도 못한 주둥이로 피나 빨아 쌓고

본시 손이란 건 없었을 터

머리를 쳐들어대고는 기어이 순리를 역행하니

손버릇 나쁜 거보다 더 나쁜 생각이 돋아나고

 

하수구에 오래 함구한 생이거늘 향기로운 세상에

환대 받지 못하는 천천무리이나 별반 인간

또한 괴롭히는 거 하난 천성이라 너도나도

말끝마다 사람이 문제라 저 욕지기나 하면서

 

그 놈 죽으랴 *기둥 세워 섹스도 하는데, 그 짓

죽도록 하고자 하는 놈들도 있으니

어느 고운 살결 터치하는 순간

피떡이 될 확률만 높은

이 비뚤어진 종족번식의 행위 앞에

 

그 처절함에 되려 숭고하게 경배해야 할지는 차치하고

조물주 조작하신 피붙이 중 가장 실패작들인지

그 본本에 치열하면 할수록 더 열불만 터지는, 그런즉

이해 안 된다 거나 평생 안 보고 살았으면 이나 다

물고 물려 저주받을...거 머시기한데

 

!

따가 뒤지겠네!

 

이 모기 대가리 만도 못할 잡념일랑

하지 말라는 듯

 

피 흥건하다



-------------------------------------------------------

*수컷 모기들이 교미 시에는, 떼지어 기둥을 세우 듯 


 

추천0

댓글목록

한드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카바이러슨지 뭔지 하는 지킬박사 오작품이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데
사시사철 모기 등살에 살고 있는 남인도
벌써 30도 중반을 들락날락
모기 쉐이들과 씨름하다 맘이 얼나 같은 생각이 들지만서도

그래도 내 이노무 시키들 다 잡아쥐기고 자야지 원.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상이라 하기엔 비유와 상징이 철학관 담을 넘고도 남습니다. 아주 어쩌다 들러지만 타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물론 올리시는 시도 고맙게 감상하고 있고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역시 SSG 잘 풀리길 바랍니다.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어 냄새 물씬 풍기는 맛나는 시를 쓰시는 동피랑님께서
추켜세우시니 꼴뚜기 뛸까 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매일 밤 반성일기를
머리로 씁니다.
시마을에 계신 분들만 봐도 바쁜 일상 중에 어찌 그리 수작들을 쏟아내시는지
입이 쩌억 벌어집니다요.

고수님들의 글에는 평도 못하는 무지함이랄까 변명 아닌 변명과
그저 잘 감상했습니다 거나 좀 아는 사이라고
한 두 줄 늘이다보면 댓글이 가지는 단점에 빠져드는 경향이 있어
이 또한 염치없는 변명 하나 더하고
바빠서 정말 그렇기도 한데요. 작소 아우님 같은 분들에 비하면
유구무언이지요.

각설하고...
다시 한번 감사드리오며,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비옵니다.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인도인들은 물려도 붓지도 않는 거 가타요. ㅎ

저도 원래는 모기 타지 않았으나
결혼 이후 아내랑 체질이 바뀌어서 아주 뜨거운 남자가 된 후로는
모기와는 아주 철천지 웬수지간입니다.

밤잠 설치고 나와
어리버리합니다. ㅋ

저는 이 시마을에서 무조건 받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진실로
두고두고 보답할 길이 살다보면 있겠지요.

관심과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강릉에서 한 2년 살았습니다. 그랴 더 반갑습니다.
날마다 행복 만땅
당첨되시길 비옵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공 이렇게 나타나시는거 보니 잘 들어가셨나봅니다
극적으로 통화는 했으니,,,,ㅎㅎ
모기조심 하시고
늘 건강하셔서
시마을에서 자주 이렇게 시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해로운 모기 쉐이들은 다~~~ 잡아 주기세요

한드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살생을 서슴없이 말씀하시다니,

이미지 우수작에 안 뽑힌 살생부 고수님들
이제 조시인님의
무서븐 칼날이 평에는 사정이 없다 ㅎ
이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좌우지당간
늘 감사해요.
(요즘, 김유석 시집 다시 보니 차암 좋네요 ^^*)

한드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방 침대 옆에 쬐그만 책상에서
노트북 가지고 들여다 볼 때는 모기장 밖이라서유...

추븐 한국이 그리워요 벌써 ㅎ

새봄처럼
더 젊어지시길 회춘하시길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오영록 시인님.

현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도는 모기가 등살이군요 자다가 앵앵 소리만 나도 성질이 불끈하는데
물기까지 하면 따가워 뒤지지요 하하하

피렛침을 꼽고 잘 방어를 하세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대한민국 참 조은 나라에요.
사시사철 뚜렷하여
추버 죽을 맛이다가도
더버 환장할 때도 맛볼 수 있는 ㅎ

고맙습니댜  고우신 발걸음.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쿳왓!
아주 재미있게 쓰셨네요. 다른 곳
다른 맛이라도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겠다 싶습니다.
진술이 아주 쫀드기입니다.
멋지네요.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기 뇌만한 상상력으로
그냥 끄적끄적,

시 진술이 화려무쌍하신  활연님께서
쫀득하다 하시니 부끄러버서리 ㅎ

고맙습니다.

문정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쪽은 벌써 모기가 극성을 부리나 봅니다
모기하고 싸우다가 시 한편 건졌으니 잡을 때 상으로
단박에 숨을 끊어 주십시오. ㅋ

재미있게 쫀득하게 읽어습니다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찐득한 글에
시마실 포도대장님도 쫀득하다
말씀 주시니
물린 모기자리 간지러움도 달아나는 듯 ㅎ

언젠가는 뵙게될  멋진 분이시다 는
상상을 하며,
늘 고맙습니다.

안세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세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시는 분은 괴로우실텐데  글은 담백하니 우찌 안 웃을수가 있을까요?
  시마실 포도대장님은 알고보면 알알이랍니다.
시마을에선 카리스마가 돼 버렸는데,
객기 부리는 내무부장관한텐 머슴같은
키 작은 꽃 향기나는 채송화남자라 소문 났던데요 ㅎ

간만에  인사 여쭙니다.
*모기,파리는 세번 죽여야 합니다. 내 손에 피 안 묻힐려면  그놈들이 보이면 마음 최대한 가라 앉히시고 파리채로 한 번 탁! 기절시키고 두 번 탁 확인 사살시키고, 세번째는 휴지에 눕혀 최대한 힘껏 피 터지게 죽입니다
그래도 안 죽었다? 휴지로 쥐어 짭니다./제가 써 온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드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경희 시인님을 훨 능가하는
엽기 살생을 ?

이름도 귀티나시는 분이
그라믄 안도ㅑ요.

뭐 써놓고도
'그랴 내 재주에 이거이 뭐 시랍시고'
늘 차앙피합니다만
낯짝도 두껍게 들이댈 수 있는 이 마실이
참 정이 많은 동네죠 ㅎ

고운 발걸음 즈려 주심에 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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