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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 테우리
말씀으로 갈겨버린 오줌이다
절간에 실례한 똥이다
시시콜콜
염불 같은 생각
그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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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그저 그런" 시가 아닌
그럴 듯한 해학이 담긴 시,
잘 감상했습니다.
김을 굽다가 태워서 들어왔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지송!
그럴 듯한에서 그저 그런으로
맛있는 저녁식사에 방해가 되지 않길...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짧은 시구이지만 해학이 담긴 시어입니다.
그러나 상념은 꼬리를 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ㅎㅎ, 그러신가요?
성의없다 나무라실까
두려운뎁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