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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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예향 박소정
무언가 서러운 가슴에
펑펑 울고 싶을때에는
바라보는 달빛이 맑습니다
밀려오는 그리운 환영으로
무언가 외로움이 엄습해도
쳐다보는 달빛이 하얗습니다
고향떠나 도시에 적응할때에
깊은 향수병으로 울던 그날에도
바라본 달은 우리 엄마같았습니다
앞으로, 힘든 날의 인내력도
홀로 삭히는 그리운 이야기도
달빛 환한 길로 이끌어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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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예향박소정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시인님!
달님에게 소원을 비는 시인님을 뵙니다
꼭 이루어 주실것입니다
고운 시심 속에 함께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시인님, 아프지 마시고 소원성취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