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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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그리움.
빛이 사라지고 산은 누웠다.
밤을 덮는 하얀 그리움.
땅 속 스미는 적요의 침묵.
사라지는 익숙한 감정들.
무언가는 이별이라 했고
무언가는 사별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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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모든 사물은 제 자리로 돌아가는 것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열심히 살다가 떠남이 아름다울 것
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