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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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굴르고 굴러 정착한지 오래다.
흐르는 세월에 닳고 닳은 상흔이다.
강물 속에서 불덩이 식히는 운명에
새겨지는 눈물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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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아름답게 익어 가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늘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