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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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답답한 마음이 들어
눈 부비고
일어나보니
차가운 겨울 바람
창문 틈으로
불어오는 듯합니다.
불현듯이
창문을 열어보니
밤 하늘에서는
별님들이
초롱초롱
수많은 별님들이
방긋 방긋
웃고 있습니다.
따스한
커피 한잔을 가져다 놓고
빙그레 웃는
별님들을 보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고개를 갸우뚱
이러저리 둘러보니
별님들이
방긋방긋 웃으며
저를 보고
손짓하는 듯합니다.
꿈일 뿐이라고,
아마도
제가 자다가
악몽을 꿨다봅니다.
초롱초롱
빛나는 별님들은
답답한 마음은
꿈일 뿐이라고합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내 볼을 스치며
이야기 하는 듯합니다.
꿈일뿐이라고,
날씨가 참 좋습니다.
창문을 열면
어여쁜
별님들이
방긋방긋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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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nny님의 댓글

내 어깨에 내 따스한 온기 올려 위로하는 날
그런 날은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따스한 온기 나눠주는 날이지요
봄빛이 조금씩 스미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