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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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몸살을 앓다가
시골사람 서울 나들이 다녀왔소이다
서울은 사람도 많고 먹거리 입을 거리 많다지만
지하철에 조는 사람 많더이다
사람이 많아 잘 곳 쉴 곳이 부족한지
청년님들 싱싱한 모습 보고 싶구려,
일자리 많아
생기 나는 우리 청년들이 되길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잘 자고 잘 먹고
부지런히 일하는 청년들이 되길 비나이다
다시 서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할 수 있소
힘든 시대이나
그대들만이 우리의 힘이요 꿈이랍니다
청년들이여
개천에도 용이 난답니다
힘을 내셔요
힘을 내소서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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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창랑님의 댓글

시인님 지금은 개천에 용이 절대 안나고
미꾸라지 커녕 끄께이(지렁이)도 안 난답니다
초 치는것은 아니고요
용이 날려면 밑천 두둑히 있어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