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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73회 작성일 16-02-20 05:08

본문

푸른 초원 위를 나르며 사냥하는 매 처럼

날카롭고 예쁜 눈으로

저 푸른 초원위 세상을 바라 본다

내가 뭔가 잘못되 있는가?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마음도 병들고 몸도 병들고 머리 까지

당하고 당해온 삶에서

난 저 매의 눈을 떠올린다

날개를 펴고 나르는 매 처럼

날개 없이는 안되지만

날개 없이도 살려고 하는 사람 처럼

열심히 뛴다

계속 뛰다 보면 엄마도 생각 안나 겠지

바람 처럼 이슬 처럼 나도 떠나 겠지만

난 꼭 저 바램 처럼 내 죽어서 태울돈 500만워만 모았으면 좋겠다

꼭 그래야만 한다

이제는 밥솓도 사고 컴퓨터 모니터도 사고

78만원 밖에 통장에 없지만

까스랜지가 말썽이다

이래서는 나는 정신병원이나 거지가 되고 만다

더 아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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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오랜만에 뵙네요. 음, 퇴고를 하셨는지 글이 더 시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군데 군데 시적인 표현이 좋고요, 음, 혹, 제가 잠깐 퇴고를 거들어도 될런지요.^^

1.
푸른 초원 위를 나르며 사냥하는 매 처럼
날카롭고 예쁜 눈으로
저 푸른 초원위 세상을 바라 본다
난 저 매의 눈을 떠올린다
날개를 펴고 나르는 매 처럼
날개 없이는 안되지만
날개 없이도 살려고 하는 사람 처럼
열심히 뛴다
계속 뛰다 보면 엄마도 생각 안나 겠지
바람 처럼 이슬 처럼 나도 떠나 겠지만
마음도 병들고 몸도 병들어
정신병원이나 거지가 되고 말 수도 있지만
오늘을 위해서
밥솓도 사고 컴퓨터 모니터도 사고
통장엔 아직 78 만원치의 희망이 있다

2. 제가 이미 말씀 드린바 있듯이 님에겐 그 동안 삶의 상처와 아픔이라는
원천재료와 감성과 시 필사를 통해서 시작법을 배우면 후에 좋은 시를 많이 쓸 수 있는 분이라 다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3.  /난 꼭 저 바램 처럼 내 죽어서 태울돈 500만워만 모았으면 좋겠다/

음, 그 500만원의 목표를 좀 바꾸면 어떨까 하는데요. 죽은 시체를 치우는 것은 산 사람의 몫이요 할일이지, 죽은 사람이 어떻게 죽은 시체를 치울 수 있는지,,약간 갸우뚱 하네요..
굳이 님이 아니더라도 님이 죽으면 국가가 치워줄 수 도 있으니,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거든요^^.

음, 차라리 그 돈 500만원을 모아서 님이 열심히 시작 공부를 하고 좋은 시를 써서 시집을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산 사람이 시체를 치워주면, 죽은 자도 산 자를 위해서 뭔가 하나라도 남겨 댓가를 지불해야 겠지요. 그런 의미에서,,저 500만원의 목표를 갱신 하였으면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물론

선택은 님께서 하시는 것이지만요.^^ (저는, 단지 님보다 아무래도 오래 살 것 같아서 산자로서 의견을 드린 것이고요^^)

4. 음, 그리고 확실히 죽을 것이라는 목표를 정했으니,,(뭐, 어차피 다 죽는것이고,,다만 시간만 차이가 있는 것이지요),, 다만, 일반 사람들은 그래도 먹고 사느라,어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여유가 있나요. 그렇게 그렇게 살다가, 죽는 것인데요…그래도 님은 죽을 것이라는 목표아래 구체적으로 계획도 세울 수 있는 여유와 시간, 환경이 주어졌으니, 죽더라도,,“ 정말 죽으면 끝인가?“ „혹, 역사적으로, 누가 죽었다 살아났다는 사건은 없었는가, 먼저 확인을 해보고, 정말, 죽었다 살아났다는 사건이 없구나“ 하며 안심하고 죽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의미에서 제가 갖고 있는 지식을 잠시 공유할 까 합니다. 먼저, 물론, 신화나, 전설이나, 혹은 병원에서 뇌사로 죽었다가 깨어났다는 이야기들을 간혹 듣지만, 죽었는데, 분명 죽었는데,,다시 살아, 썩지 않고, 살아 났다는 역사적인 기록이 있다는 것이군요.

음,,먼저, 일단 달력을 보시면 ‚ BC, AD‘ 연대기가, 바로 예수 라는 청년의 생애로 말미암아, 나뉘어진 것이지요. 그만큼, 이 분은 학교에서 흔히 배웠든 4대 성인 (성인이지만, 분명히, 세종대왕처럼, 이순신 장군처럼, ,역사적인 사람입니다)..그리고 부활절은 거의 온 세상이 알고 있는 절기로 이 사람이 태어나서 부활한 날을 기념한 날입니다. 물론, 이것은 그저 종교적인 절기가 아니냐, 기독교에서 정한 절기가 아니냐 하는데,,,맞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대표적인 종교의 절기를 한 번 가만히 살펴보시면,,예를 들면, 석가 탄신일 (탄생일)은 있지만, 죽었다 살아났다는부활의 절기는 없지요. 세계 거대 종교의 절기를 비교하시면, 부활‘ 은 예수라는 분에게만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활만 확실 하다면, 예수라는 분이 스스로 증거한 ; ‚나는 하나님이다, 하늘에서 온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증거가 되는 셈이지요..

성경도 엄밀히 따져 보면 역사적인 기록입니다. 특히 신약은, 이 예수라는 분과 동거동락하여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직접 눈으로 본, 죽음과 부활을 체험한 기록이지요.

그리고 이 예수라는 분에 대한 기록은 성경 외에도, 즉 비 기독교인역사가 문헌에서도 (예를 들면, 요세푸스 라는 역사가) 이 분의 출생, 사역, 십자가 죽음, 부활의 소식, 이 부활은 증거하는초대교인들의 모습, 이 부활을 목숨으로 증거한 초대교회들의 모습들이 여러 문헌을 통해서 기록이 되어 있어, 편견을 버리고, 정말 역사적인 기준으로써 이 기록들을 살펴보면, 이 예수라는 분이 죽었고 부활하였다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세계 인물 대 백과 사전에도 예수의 출생 연도, 죽음,부활에 대해 기록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성경의 사도행전 17절 31절 하반절을 보면 „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3차원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냥 무조건 믿어라 하지 않으시고,,,인간에게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증거로 보여 줄 수 있는 게 ‚ 부활‘ 밖에 없기에,,역사적인 증거로 남겨 두셨지요.

우리가 실제 세종 대왕이 한글을 만든 것을 직접 본적이 없지만, 역사적인 기록을 통해서 믿는 것처럼
예수라는 청년의 부활 사건도, 역사적인 기록및 정황들로 증거를 채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부활을 통해서 이 예수라는 청년이 확실히 하나님이요, 하늘에서 온 아들이라면, 그분이 하신 성경 말씀이 사실인 것이지요. 이에 관련된 동영상 자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k-ce7PkY40

한번 클릭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부활의 사건이 기독교에만 주장하고 있으니, 이 것만 먼저 역사적인 증거를 찾아보고, 그래도 성경을 읽어보고,  그리고 나서,,,확실히 죽을 것을 계획해도 늦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물론 님은 죽을 계획까지 하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해서 사는 분이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

이 글을 쓰는 저 역시,,세상과 삶을 보면, 정말,,살 의미가 있을까 하며 생각해 보던 자라,,아무리 사방을 둘러보아도,,별다른 희망이나 의미가 없어 보였던지라,,하지만, 이 부활의 역사적인 자료를 보며, 역사적인 증거로써 나에게 다가 왔을 때,,세상은 달라 보이더군요..뭐랄까,,희망이랄까?
그리고 무엇보다,,부활이 역사적인 사실이라면, 이 예수라는 분은 진짜 하나님이요,,지금도 살아 계신다는 분인데…

롬 10:9절-10절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에서,,이 분은 내 삶의 주 (곧 주인) 으로 영접하는 것이더군요…그리할 때 그 분이 우리 몸 속으로 영으로 직접 들어오는 것이고,,그 분의 다스림을 받을 때,,제일 먼저 임하는 평안인데..이 것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른 것 같습니다. 그 분께 또한 내 삶을 의탁할 수도 있지요. 그래서,,그 분께 맡기면서, 그냥 주어진 하루 하루만 생각하면서,,충실하는 삶이 참 가벼운 것 같습니다. 이 것은 경험으로만 알 수 있는 것이고요 ?^^..

혹,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님의 마음에 결레가 되었다면 용서하시고요…아무쪼록 이 역사적인 사건인 부활이 마음에 임하길 기도해 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5. 아, 그리고 투자를 참 잘 하셨습니다. 밥솥도 컴퓨터 모니터도 산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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