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1> 팔복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11> 팔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29회 작성일 16-02-17 01:35

본문

 

 

 

팔복

 

 

강림하신 례슈께서 똥이 마려워 변기에 올라가 앉으시니 똘마니도 못 되는 것들이 엿보는지라

똥구멍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영혼이 남루한 자는 복이 있나니 팔열지옥이 그들의 것임이요

제 탐욕에 배부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천벌에 묶일 것임이요

마음이 사뭇 뻔뻔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결코 행복에 못 오를 것임이요

악에 주리고 삼킬 자를 찾아 희번덕거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먼저 삼켜질 것임이요

죽음을 묵상하는 자를 거시기하게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개 샅의 거시기도 아님을 깨닫게 될 것임이요

자신을 무너지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례슈의 오리지날 똘마니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쩐을 위하여 오르가즘을 헌납한 자는 복이 있나니 개밥그릇이 그들의 것임이라

 

강림하신 례슈께서는 똥싸신 이후에도 그렇게 천하에 두루 가르치시니라

 

 

추천0

댓글목록

윤희승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선생님  오셨습니까  반가이 맞습니다

육중하게 획을 그어야 하는데 이리 가벼이 촐싹거리고 있습니다

건안하십시요

Total 22,866건 226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116
(이미지14번)버려진 종이컵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8
7115
감기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2-18
7114
나에게 쓰는 편지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8
7113
(이미지 8번)위험한 무단 행단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8
7112
같이 가자 하네 댓글+ 2개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2-18
7111
교정에 앉아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2-18
7110
(이미지7) 물의 계단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8
7109
<이미지 9> 귀경 일기 댓글+ 10개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8
7108
(이미지10) 침묵의 경제학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2-18
7107
<이미지 7> 환승(換乘)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8
7106
달콤한 미소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2-18
7105
새끼줄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2-18
7104
아리랑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2-18
7103
무당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8
7102
굴뚝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2-18
7101
시인모독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2-18
7100
[이미지13] 기생은 삶의 기본이다 댓글+ 2개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2-18
7099
달빛이 쏟아집니다.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2-18
7098
영혼의 빵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2-18
7097
<이미지 8>희망의 나라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2-18
7096
늦지 않은 폭설 댓글+ 1개
면책특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2-18
7095
폐업신고준비중
가는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2-18
7094
(이미지 6 ) 시조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2-18
7093
神에게
코스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2-18
7092
그대 미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2-17
7091
남겨둔 여백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02-17
7090
모래성
푸하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2-17
7089
(이미지7)계단 댓글+ 1개
시골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2-17
7088
살고지고 댓글+ 2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2-17
7087
[이미지 14] 도시의 오후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2-17
7086
이데아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2-17
7085
말년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7
7084
(이미지5)아직 봄 아니에요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2-17
7083
<이미지 15> 지구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7
7082
어제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7
7081
<이미지 6> 텔레비젼을 껐다 댓글+ 2개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2-17
7080
망각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2-17
7079
이미지 3)) 쫀득한 당신 * 댓글+ 4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7
7078
특이 취향 댓글+ 1개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2-17
7077
<이미지 9> 주말 오후를 죽이다 댓글+ 8개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2-17
7076
밥그릇 논리 댓글+ 1개
쏘우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2-17
7075
[이미지 10] 전흔 댓글+ 1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2-17
7074
[이미지15]음과 양의 법칙 댓글+ 3개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2-17
7073
[이미지1 ] 에필로그 댓글+ 6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2-17
7072
(이미지 6번) 눈썹ㅡ퇴고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7
7071
뒷동산에 뿌려집니다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2-17
7070
현실에 눕다
김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2-17
7069
무단횡단
김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2-17
7068
(이미지 7번) 계단 어항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7
7067
【이미지.14】검은 눈물 댓글+ 20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2-17
7066
귀가(歸家) 댓글+ 2개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2-17
7065
자살할 용기가 있다면... 댓글+ 6개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2-17
7064
<이미지 15>사랑의 하트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7
7063
<이미지 1> 책나무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2-17
7062
은혼(銀婚)에 부치는 시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2-17
7061
이렇게만 살자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2-17
7060
대지의 고동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7
7059
【이미지.9】빼앗긴 댓글+ 18개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2-17
7058
장미 누가 꽃이라 했나 댓글+ 2개
풀잎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2-17
7057
<이미지 13>사랑의 포로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2-17
7056
[이미지 6] 불면증 댓글+ 5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2-17
열람중
<이미지 11> 팔복 댓글+ 6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2-17
7054
우리는 너와나
바람과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2-17
7053
<이미지 15> 손 댓글+ 5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2-17
7052
<이미지5> 봄꽃
희망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02-16
7051
<이미지1> 더 나은 미래 댓글+ 1개
희망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2-16
7050
나도 모르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2-16
7049
시간을 찾아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6
7048
사랑꽃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2-16
7047
새터민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02-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