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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7회 작성일 16-02-18 10:31

본문


       
 
         새끼줄

풀어헤친 머리채 한 움큼
우악스런 손가락 빗질 끝에
곁잎 겉껍 떨쳐 내고 
삼단이 반질하다

간절한 합장 속에 
함초롬한 나신 한 쌍 
포개어 몸을 뉘운다

내 안에 너만이 
너 안에 나만이 있어라
환희의 고통 속에 제 몸 비틀어
저 몸 속으로 파고 든다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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