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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의 내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2회 작성일 16-02-16 10:52

본문

푸름의 정기를 이겨내며 속세의 아픔을 건넙니다

그리움으로 생명의 환희를 안으며

서로에게 다가서는 열망의 내세를 안습니다

모퉁이 마다에서 만나게 되는

누구나도 생명으로 서야한다는 명제의

결에 가득하게 쏟아지는 밤별의 속삭임,

진귀함은 염원의 그리고 생명의 성찬을 차리고

하늘 푸름의 숭고한 높음 따라 열려 내어집니다

장대하고 장엄하던 기억의 고동을 따라

열망이 가늠하는 순결의 높음의 환희로움을 위해

태동의 순간을 어루만지는 맥동의 순수로움이

땅과 초록 그리고 모두가 같이 하려는

생명의 푸름 열림에 관입합니다

순수함에 모두의 기쁨과 행복 그리고 고통의 열림선을 따라

열락의 순 공포의 낮은 결 높음이 이입됩니다

탄생의 벌판으로 푸름이 결 골 속의 환희로움 마디와 같이 하며

자존으로 서게 됩니다

진귀함의 열락이 주지하는

기쁨의 평원에 서려하며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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