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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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를때 아무도 날 못볼때
슬픔이란건 가슴속 부터 여미는것
아픔이란 혼자란것
아무도 관심 가져 주지 않는 세상에
두고 두고 복수 하고 십은 세상에
난 포기 하고 당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 시에
내 영혼을 담아 쓴다
내 영혼이 부숴질때 까지
조금이라도 시가 는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다
아무도 없는 이집에 공허한 먼지만
내 빈 배도 공허 하다
눈물이라는 사실은 혼자라는 사실
다 떨처 버리고 담담 한척 했지만
울수 밖에 없는게 아니라 부끄러웠다
가난도 혼자라는 사실도
다 잘먹고 잘사는대
나만 그런가 십지만 난 아둔 하다
나 보다 도퇴된 사람을 생각 하자
하지만 난 게으르고 중년이다
이제 담배와도 인연을 끈을 때가 됬는대
한갑이라는 담배의 양을 보고
난 왜 사는가 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 투명인간
기적이라는걸 붙잡고 십다
이런 생활속에 서도 난 오래 살고 십다
오래 살면 다 잘될것 같다
그렇게 생각 하고 내 자신을 망각 한다
이 끝 없는 배신속에 난 운다
결국에는 내 하늘이라는 배신이
날 죽이 겠지 신나게 괴롭히고
하지만 기적을 바란다
댓글목록
최승화님의 댓글

죽어 있는 듯한 춘란,도 사실은 뿌리에 생명이 있어서
곧 새순이 자라고 꽃대가 올라올 날이 있을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시가 는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다/
라는 말이 시큼하게 다가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시를 쓰보 겟단 생각 저와 같아요
소재가 없어 동양을 다닌다오
늘 건 필하소서
예시인님의 댓글

기적을 바라는 마음에 일단 먼저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다/ 란 말은 쉽게 내뱉는 말이 아니랍니다.
보이지 않지만, 영계 세계에 진짜 악마는 존재하고,,영혼은 불변의 존재입니다 ^^.
시를 잘 쓰고 싶다면, 굳이 악마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님은 얼마든지 잘 쓸 수 있습니다.
원천적인 재료와 감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조금씩 성경을 읽으시도록 권면을 드리고 싶구요. 그리고
매일 좋은 시 한 편을 필사하는 것입니다. 시마을에 좋은 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문학가 산책' 란에
가셔서 하루에 꼭 한 편 이상 필사를 하시고요..이 곳 창작란에서는 '최승화' 시인님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 분의 시는 리얼리즘 적이면서도 서정적입니다. 쉬우면서도 감동을 주는 시이기에,,많이 배우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먼저 필사를 많이 해 보시고,,그리고 예전에 쓴 시를 다시 한 번 보면서 퇴고 해 보는 것도 좋은 데..
일단 필사를 많이 해 보시길 권면합니다. ...^^.. 글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