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2 번>택시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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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휘황찬란하고 수많은 택시들이 손님들을 태우기 위하여
차례대로 기다리고 손님들은 택시에 올라 목적지로 가자고 하네.
운전기사는 오늘 수입이 짭잘하다고 으쓱대고
친절하게 손님들을 정중히 모시고 가네.
택시안에서 들려오는 라디오 소리
손님은 너무 기분이 좋다네.
오손 도손 다정하게 오고 가는 저 대화
끊이지를 않는 데 창 밖에는 밤비가 부슬부슬 내리네.
친절한 기사 양반 방그레 웃는 모습을 보나니
손님 또한 환한 미소를 잊지 않네.
목적지까지 도달한 택시 기사는 손님이 주는
택시 요금에 언제나 늘 고맙다고 인사를 나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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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택시 기사와 손님과의 대화 참 재미있네요
항상 그렇다면 살만한 세상,
직업 중에 택시 기사직이 최고 인 것 같아요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온 동네 구경과 인심 다 보니까,
높은 공부하신 분들
깍 막힌 공간에 근무하는 분들
행복하지 않아요
늘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