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랑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17-07-01 20:43

본문

보고 싶어도

말한번 건네보고 싶어도

부끄럽고 쑥스러운 듯

저 안쪽에 숨어 

늦게사 돋아나온 사랑니


사랑이란것 만큼 부풀고

사랑하는것 만큼 그리웁고

사랑스런것 만큼 애틋하고

사랑했던것 만큼 고통스런

그 사랑니가 아프다


사랑을 알게되니

네가 내속에 있을자리가 모자라고

네가 내안에 머무를시간이 지나

첫사랑 떠나가니

사랑니는 아파


미련하여 네가 내 기억에 남듯이

첫사랑도 내게는 아픔이었다


그리운 첫사랑도 

아파하던 사랑니도 떠난

다시는 채워볼수 없을

덩그러니 남은 얼굴

볼우물은 주름이지고

가시돋은 혓바닥이 흔들리고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23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3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7-02
213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7-02
2132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7-02
213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7-02
2132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7-02
21321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7-02
2132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7-02
21319
장마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7-02
213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7-02
2131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7-02
21316
폐선 댓글+ 1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7-02
213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02
21314
解渴된 民族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7-02
21313
매물도에서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7-02
21312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7-02
2131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7-02
2131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7-01
213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7-01
열람중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7-01
21307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7-01
2130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7-01
21305
사막과 나 댓글+ 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7-01
21304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7-01
21303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7-01
2130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7-01
2130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7-01
21300
원위치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7-01
2129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7-01
21298
여름밤 댓글+ 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7-01
2129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7-01
21296
과년( 瓜年 ) 댓글+ 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7-01
212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7-01
2129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7-01
2129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7-01
2129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7-01
21291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7-01
2129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7-01
2128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7-01
21288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7-01
21287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7-01
21286 밤낮윤회하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7-01
21285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7-01
212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6-30
2128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6-30
21282
비 오는 소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6-30
21281
서귀포 사랑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6-30
21280
아이의 눈물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6-30
21279
내 안에 너를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06-30
21278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6-30
21277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6-30
2127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6-30
2127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6-30
21274
일요일 댓글+ 5
슈뢰딩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6-30
2127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6-30
2127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6-30
21271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6-30
21270
능소화 연정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6-30
21269
바람의 노래 댓글+ 4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6-30
212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6-30
212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06-30
2126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6-30
2126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6-30
2126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6-30
2126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6-30
212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6-30
21261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6-29
2126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 06-29
2125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6-29
212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6-29
2125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6-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