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쇠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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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을 쇠고 나서
얼음이 녹고
여울물 흐르는 소리
힘차게 울릴 때
바라던 일은 결실이 없고
일은 갈수록 힘들고
한은 갈수록 깊어져만 가는데
올해 나의 목표는
쉬지 않고 쉬지 않고
꾸준히 오직 일하는 것이다.
괴로워도 전진하고
우울해도 나아가고
화가 나도 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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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조금은 힘들더라도
일 할 수 있음에 감사
할 수 없는 날은 오드이다
건강하다면
겨울이 가면 봄은 온다
늘 건 필하소서
오종식님의 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람있는 한 해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