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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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나 가는 길
무턱대고 나 너를 모른채
너에게로 가도 되는 길
설마 밟히는 침묵 두시쯤 혹은 열두시쯤 이라고
오해 하겠다는 것이겠지
밟히는 것은 통증 이고
침묵은 배려가 되지 않을 까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용기가 될 것이며
묻지마 라든가 무턱대고와 같은 표현은
긍정의 의미로 알아 두어야 할 Tip .
하여 추진력 이라고 해두면 좋겠어
봄이 오는 길은
몇 굽이 이며
어디어디를 에둘러진 길 오고 있는 것 일까
그렇게 봄이 오고
그렇게 봄이 그곳에 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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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청년 실업
희망과 꿈이 늙어가는 시대
청년 실업의 시대이다
청년의 꿈이 얼마간의 사채빛에
저당잡힌채 빛보기에 더디어진 시대
청춘들의 꿈을 볼모로
늙어가는 청년실업의 시대
꿈과 희망 찾기는 어디로 갔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