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문체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익숙한 문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81회 작성일 16-02-07 11:26

본문

익숙한 문체

 

이포

 

 

오늘 만날 그는 어떤 사람일까?

 

처음 명함을 받아들었다

안경을 벗고 있었으므로 명함의 사진보다는

말 매무새가 더 익숙해 반가웠다

 

“오랜만입니다.“

 

첫 만남에도 불쑥 튀어나온 인사말

시(詩)에서 보이던 그 사람

이미 오랜 벗이었다

 

누가 내 글을 봐도 그럴까?

벗처럼 나를 쓴다

 

 

* 새해 복 많이 나누세요.

추천0

댓글목록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함이 있는 것만으로도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실업자와 실업가의 차이겠지만 그렇다고 실물까지 차이를 둘 필요는 없겠죠?
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에서 자라난 산물이어서
진정 좋은 말씀 앞엔 그 사람까지 매료되더이다.

즐거운 명절을 맞아 이영균 시인님의 가정에도 만복이 깃들기 바랍니다.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동피랑님 께서도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언제나 소중한 것들은 쉽게 접하지 못하게 하나 봅니다.
처소가 멀다는 것이 소중한 것들을 더욱 소중하게 하네요.
새해는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고현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하하하 강원도 양양입니다.
폭설이 와서 마당에 눈이 한가득!!
10삽 정도 뜨다가 귀찮아서 집어치웠슴다.ㅋ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 하얗겠습니다. 온통
저도 철원서 소년기를 보냈기에 그 겨울 잘 알지요.
지붕 내려앉을 정도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시죠.
때 되면 알아서 다 물러갈겁니다.
고현로님 즐거운 명절 맞으시기 바랍니다.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문정환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보여주시고 문운도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행운을 빕니다.

Total 22,866건 23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766
댓글+ 8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2-09
6765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09
67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09
6763
독하게 댓글+ 1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09
676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2-09
67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09
676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 02-09
67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2-08
6758
수평선 읽기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2-08
6757 바람과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8
6756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2-08
675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2-08
6754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8
6753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2-08
6752
날자 솜사탕 댓글+ 1
맨발k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08
6751
이 겨울엔 댓글+ 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2-08
6750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2-08
6749 바람과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2-08
674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2-08
674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08
67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2-08
674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07
6744 하수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2-07
6743 점례준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07
6742 바람과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07
6741 풀잎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2-07
6740 검은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2-07
67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2-07
열람중
익숙한 문체 댓글+ 6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2-07
6737
감꽃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2-07
673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2-07
673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2-07
673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7
673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07
6732
이별 그 후 댓글+ 4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7
67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07
6730
짝짝꿍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2-07
67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2-07
67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07
6727 풀잎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2-07
6726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06
6725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2-06
6724 장광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2-06
6723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2-06
6722 장광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2-06
67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2-06
6720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2-06
6719 풀잎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2-06
67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2-06
6717 이을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6
6716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2-06
67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2-06
671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6
6713
봄동 댓글+ 6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2-06
6712
명절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6
6711
고향 가는 길 댓글+ 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2-06
671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2-06
6709 풀잎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06
670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6
6707
낮과 밤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2-06
6706
입춘 댓글+ 2
石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06
670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2-06
67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2-06
670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2-06
6702 잠드는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6
67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2-06
6700
일식(日蝕)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2-06
6699 풀잎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2-05
669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2-05
6697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