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의 날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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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망의 날 -박영란
황홀지경의 커다란 설렘
하늘을 가릴 만큼 벅찬 희망
손짓하는 행복이 시작되는 날
가시투성이 장미 줄기 같은
매혹적인 일상 마음과 생각
날마다 햇살고운 유쾌한 행복
밤이면 별 뜨고 꽃이 피는 기쁨
지난날 어두운 기억 무한의 힘
맑음과 투명한 하얀 꿈의 날개
오늘부터 둥글둥글 새로 시작하는
새 희망이 활짝 열린 산과들을 본다.
댓글목록
誕无님의 댓글

명절, 차례 잘 올리셨겠지요.
상 다 물리신 거 같아 제가 세배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_()_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誕无선생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집에서는 간단한 차례을 올리고~
아들들하고 추모공원에 잘 다녀왔습니다~
灘无선생님~~
병신년 새해에는 생각지도 못하신~
기쁨과 행복한 일들만~
많~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