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터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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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에 닿았습니다
태양이 시간을 이어 만드는 환상의 열림 차원에서 모든 생명의 영속성이 새로와지는
천상의 화원이 있으리라는 예상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순간 마다에서 태양의 희열을 느끼고 생명의 환희가 자축되며 열려지는
열망의 크기를 한껏 높게 합니다
바닷물의 환희는 누구나가 행복해지는 생명의 관문 열림을 보여줍니다
항해 3일째 그랜드 터크입니다
하늘 기운을 받으려 모든 생명의 힘을 응축한 상태가 되어
하늘 기운이 자연에서 땅에서 시현되고 있어 아름다움의 크기가 탄성과 이어집니다
섬 일주 드라이브를 합니다
작아져 있는 자연의 섬세한 공포가 드라이브 내내
순결한 심성을 자극합니다
언제라도 다가가 옅은 키스를 해주어도
아픔을 기억 저편의 막혀있는 사랑으로 바칠 듯한
높은 옅은 순수로움 향한 열망은
생명의 족적 속에 있는 섬세하고 미묘한 슬픔을 말합니다
모든 생명의 꿈이 내내 환희로움으로 이어집니다
초록과 땅의 얼이 순간 마다에서 생명의 하늘 기운과 이어집니다
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지구를 순환하는 크루즈에서 아님 물건을 싣고 나르는 배의 선수에서
나를 헤치고 오는 바람은 내 온 몸을 상기시키지 않을까 합니다
비로서 바다에서 놓여 땅에 오르겠으니 발자국이 튼튼해지겠습니다.
tang님의 댓글

이종원님 걸음 감사합니다
여행의 즐거움의 크기가 보통 하는 패키지 여행과는 케어링(intimate service)하는 면에서 사뭇 다릅니다
여행 지역도 바다를 통해 가므로 인접 도시 관광을 하게 됩니다
요즈음 세계 도시는 자연정비와 도시정비가 격이 높아져 즐거움의 도가 높습니다
크루즈 여행을 하는 것도 인생에서 큰 문화 충격을 용해할 수 있는 길이라 봅니다